※ 편집자 주: 이 글은 ESPN의 Yasiel Puig feels free on diamond를 번역한 글입니다. (필자 Johnette Howard의 글 모음 / 트위터 @JohnetteHoward) 푸이그는 망설임없이 달려들어 호수비 장면을 만들어냅니다. 다저스의 센세이션, 야시엘 푸이그는 1년 전 6월 3일 빅리그의 세계에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시간 동안, 충격적인 데뷔를 했다고 하지만, 데뷔한지 겨우 몇 주 밖에 지나지 않은 신인이 올스타전에 초대받을 자격이 … [Read more...] about 류현진의 절친 푸이그는 정말 경박한 선수일까?
야구의 세레모니, 어디까지 허용돼야 할까?
야구 게시판에 오를 때마다 30개가 넘는 댓글이 달리며, 항상 열띤 토론의 주제가 되는 이야깃거리가 있습니다. 바로 야구 경기에서 감정을 표출하는 행위가 어디까지 허용되느냐 하는 것입니다. 메이저리그의 불문율 야구계에는 수많은 불문율이 있습니다. 상대방의 사인을 훔치지 말 것, 점수차가 크게 난 경기에서 도루를 하지 말 것. 그리고 큰 타구를 날린 뒤 공을 지나치게 오래 쳐다보거나, 배트를 함부러 던지지 말 것 등. 이러한 불문율은 야구의 역사와 함께 생겨나고 함께 했습니다. … [Read more...] about 야구의 세레모니, 어디까지 허용돼야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