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이터 과학자의 데이터로 책 쓰기: 데이터는 기획력과 감수성이다」에서 이어지는 글입니다. 숨이 막힌다고요? 예, 세상의 모든 노력은 치열함을 요구합니다. 저는 그 숨 막히는 노동의 세월을 ‘글감옥’이라고 표현했고, 그 노동을 하고 있을 때 가장 행복을 느끼는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할 수 있으니 ‘작가’라는 직업으로 평생을 살아온 것 아니겠습니까. — 조정래의 ‘황홀한 글 감옥’에서 지난 글에서는 『헬로 데이터 과학』의 집필 동기와 컨텐츠 기획 과정을 살펴보았다. … [Read more...] about 데이터 과학자의 데이터로 책 쓰기 ②: 데이터는 당신을 최선의 결과로 이끈다
빅데이터에 이어 생활데이터의 시대가 온다
필자가 어디서 '데이터 과학자'라고 하면 보통 '아, 빅데이터 하시는군요' 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다. 하지만 필자가 누누이 밝혔듯이 데이터는 문제 해결의 수단이고, 빅데이터를 꼭 써야 문제가 풀리는 것은 아니다. 필자는 빅데이터보다 주변의 문제를 끊임없이 데이터로 푸는 '생활 데이터'가 필요하다고 믿는다. 생활 데이터 사례: 당뇨병 관리 & 치킨집 수요 예측 우선 생활 데이터를 사례로 알아보자. 한국 네스프레소(Nepresso)의 디지털 어퀴지션 매니저로 일하는 … [Read more...] about 빅데이터에 이어 생활데이터의 시대가 온다
데이터 과학자의 데이터로 책 쓰기: 데이터는 기획력과 감수성이다
"먼저 나에게 적용할 것, 반드시 성공할 것 그다음 상이한 조건에서 다른 사람이나 조직에 활용할 수 있는지 실험할 것 내가 가지고 있지도 않은 것을 나눠 주려는 잘못을 범하지 말 것" ─구본형 변화 경영 사상가로, 그리고 1인 기업가로 필자가 존경하는 고 구본형 소장님께서는 전문가로서 스스로에게 적용하는 원칙을 위와 같이 밝히고 있다. 무슨 일을 하든 스스로 선택한 길에서 전문가가 되고 싶다는 목표를 설정한 이래, 필자 역시 위의 가르침을 가슴에 항상 새기고 있다. 따라서 데이터 … [Read more...] about 데이터 과학자의 데이터로 책 쓰기: 데이터는 기획력과 감수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