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素女曰: 御敵, 當視敵如瓦石, 自視如金玉, 若其精動, 當疾去其鄉. 御女當如朽索御奔馬, 如臨深坑下有刃, 恐墜其中. 若能愛精, 命亦不窮也. 소녀가 말했다. "상대를 마주하기를 마치 기왓장 보듯이 하고, 자신은 금과 옥을 보듯이 보아야 합니다. 쾌감이 느껴진다면 빠르게 벗어나야 합니다. 여성을 맞아 마땅히 달리는 말을 썩은 고삐로 다루듯이, 칼날이 가득한 깊은 구덩이에 떨어질까 두려워하듯이, 그렇게 정액을 아껴야만 그 수명에 다함이 없을 것입니다." 본격적인 방중술 이야기의 시작으로, … [Read more...] about 소녀경 해제 # 2 – 조루와 지루에 대처하는 황제의 자세
한의학
소녀경 해제 # 1 – 프롤로그(?)
원문 黃帝問素女曰: 吾氣衰而不和, 心內不樂, 身常恐危, 將如之何? 素女曰: 凡人之所以衰微者, 皆傷于陰陽交接之道爾. 夫女之勝男ㅡ 猶水之滅火. 知行之, 如釜鼎能和五味, 以成羹霍. 能知陰陽之道, 悉成五樂, 不知之者, 身命將夭, 何得歡樂? 可不慎哉! 황제가 소녀에게 물었다. "내가 기가 쇠약하고 평안하지 못하며, 마음 속이 즐겁지가 않고, 몸이 늘 무섭고 위태롭다. 앞으로 어찌 해야 하는가." 소녀가 답했다. "보통 사람이 쇠약해지는 것은, 모두 음양의 교접하는 도리에 상한 것입니다. 여성이 … [Read more...] about 소녀경 해제 # 1 – 프롤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