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추미애와 그 아들이 대단한 불법 위법을 저질렀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테크니컬리 탈영이 맞기는 하겠으나 카투사 군 생활에 그런 일들이 사실 좀 흔하게 있는 편이기도 하고, 어떻게든 변호하거나 이해해주자면 이해 못 할 정황이 없는 것도 아니거든. 다만 꼴사나운 거다. 의대생 부모들이 국시 문제로 여기저기 전화하고 나대는 거와 추미애가 직접 여기저기 전화 거는 거나 마찬가지다. 아니 오히려 더 추하지. 장관급이 여기저기 전화 돌리면서 구설에 오를 것을 생각하지 못했을까? 아들이 응급 상황에 … [Read more...] about 추미애와 그의 아들은 위법이 아니라 위세를 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