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터와 디자이너와의 은밀한(?) 대화편이 다른 모든 글들을 압도하는 조회수도 기록하고, 또 모 사업PM의 요청도 있고 해서 부랴부랴 다른 편도 한 번 적어보았다. 전편만큼은 아니더라도 많이들 읽어주시길 바라며, 호응이 좋으면 또 다른 편도 한 번 고민해 볼까 한다. 누가 감히 사업PM이 왕이라고 했냐? 개인적으로 모바일 게임사업에 있어서 개발 영역을 제외하고는 가장 어렵고, 힘든 직무 중 하나가 사업PM이 아닐까 한다. 무엇보다 게임 흥행에 있어서 매출이라는 가장 무거운 … [Read more...] about 마케터와 사업PM의 은밀한(?) 대화 엿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