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몽? 포켓몽? 캐릭터 이름인가? 작년만 해도 등골브레이커의 <노스페이스>가 중고등학교 학생들 사이에 유행하더니 올해는 <캐몽>이란다. 캐나다구스와 몽클레어의 합성어로 몇몇 강남학생들 사이… 아니, 정확히 말하면 강남 학생들의 부모의 구매 유행이 미디어를 통해 알려지면서 유행을 타게 되었다고 한다. 중고등학생들한테 패딩이란 무엇일까? 나를 나타내는 또다른 신분? 진짜 캐몽을 입으면 뭐가 달라지는 걸까? 아무리 청소년기가 예민하고, 창피함을 많이 느끼는 나이라고 할지라도 … [Read more...] about 새로운 등골브레이커 브랜드 “캐몽”을 바라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