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며 200만 명 VS 42만 명. 언론에서 추정하는 폐지 수집 노인의 수가 200만 명이고, 42만 명은 2016년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창출된 일자리 수이다. 하루에 12시간씩 폐지를 줍지만 하루에 만 원도 못 버는 분들이 있는 반면, 월 30시간의 공익사업에 참여하면 월 27만 원을 받아갈 수 있는 일자리가 무려 연간 수십만 개가 있다고 한다. 무엇이 진실인가? 나는 폐지를 모으시는 어르신들의 경제적인 소득 증대와 더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에 대한 고민이 있었다. … [Read more...] about 폐지 줍는 노인, 아무도 말하지 않았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