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바다가 반겨주는 청정 도시 영덕! 오늘은 영덕의 바다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영덕 풀빌라 5곳을 소개하려고 한다. 실내 온수풀이 있어 쌀쌀한 초봄에도 가기 좋은 숙소들로 모았다.
NO. 1 오르또 바다마을
첫 번째로 소개할 영덕 풀빌라는 ‘오르또바다마을’이다. 오르또 바다마을은 산과 바다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자연친화적인 숙소다. 향기로운 소나무 숲 산책로가 인근에 있어 맑은 공기가 가득하다.
투숙객에게는 매일 아침 조식도 제공된다. 수제 샌드위치, 제철 과일, 하루견과 등 든든한 구성이다. 신선한 원두가 제공돼 핸드드립 커피도 내려 마실 수 있다.
오르또바다마을의 모든 객실에서는 바다를 감상할 수 있다. 일출도 볼 수 있어 일석이조! 풀빌라 객실에서는 실내 수영장과 노천 월풀을 이용할 수 있다. 바다가 보이는 오션뷰 수영장은 개방감도 느껴진다. 미온수 추가 요금 없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메리트다. 따끈한 월풀 노천탕도 꼭 이용해 보자.
NO. 2 비사이드풀빌라
다음으로 소개할 영덕 풀빌라는 ‘비사이드풀빌라’다. 비사이드풀빌라는 영덕에서 가장 큰 고래불해수욕장 인근에 위치해 있다. 해변과 불과 25m 거리에 자리해 생생한 오션뷰를 감상할 수 있다.
모든 투숙객은 무료로 제공되는 브런치도 이용할 수 있다. 싱싱한 현지 전복으로 만든 전복죽이 제공된다. 영해시외버스터미널에서 픽업도 가능해 뚜벅이 여행객도 찾아가기 쉽다.
영덕 풀빌라는 모든 객실에 개별 수영장을 보유하고 있어 프라이빗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야외 수영장, 실내 수영장, 오션뷰 실내풀 등 타입도 다양해 선택의 폭이 넓다. 개별 수영장이지만 크기도 큰 편이라 가족 여행객도 이용할 수 있다. 따뜻한 스파도 함께 즐길 수 있으니 추위 걱정은 잠시 넣어둬도 좋을 것이다.
NO. 3 시포트리조트
세 번째로 소개할 영덕 리조트는 ‘시포트리조트’다. 시포트리조트는 다양한 객실 타입을 보유한 종합 리조트이다. 커플부터 아이가 있는 가족까지 모두 만족스럽게 지낼 수 있는 곳이다.
풀빌라 외에도 글램핑, 호텔, 키즈룸 등 다채로운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다. 놀이터, 바비큐, 카페, 편의점 등 부대시설도 잘 갖춰져 있어 편하게 지낼 수 있다. 영덕 풀빌라 객실은 오션뷰 실내 수영장을 보유하고 있다. 미온수 사용 시 50,000원의 추가 요금이 부과되며 22시까지 온도가 유지된다.
수영장이 매우 큰 편이라 성인들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객실 내 취사도구가 완비돼 있으며 에어프라이어까지 갖춰 편리하다. 가족이나 친구들과 가볼 만한 곳을 찾고 있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NO. 4 씨레스트풀빌라
네 번째로 소개할 영덕 풀빌라는 ‘씨레스트풀빌라’로 씨레스트풀빌라는 리모델링으로 더욱 쾌적한 시설을 뽐내는 숙소다. 깔끔한 화이트톤의 인테리어가 파란 바다와 더욱 조화로운 느낌을 자아낸다.
이곳은 3개의 객실만 운영하고 있어 조용하고 프라이빗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복층 객실은 높은 층고를 자랑하며 탁 트인 오션뷰를 감상할 수 있다. ‘씨레스트 풀빌라’는 실외, 실내 수영장 2가지 타입을 보유하고 있는데, 현재는 동절기로 실내 수영장만 이용할 수 있다.
실내 수영장은 365일 언제든 사용이 가능하다. 미온수 추가 요금은 70,000원이다. 실내지만 커다란 통창 덕분에 바다를 보며 수영을 즐길 수 있다. 스파도 설치돼 있어 노곤노곤 피로를 풀기 좋다.
NO. 5 프라이빗어스7
마지막으로 소개할 영덕 풀빌라는 ‘프라이빗어스7’. 럭셔리 펜캉스를 경험할 수 있는 고급스러운 숙소다. 세스코 바이러스 케어로 안전하게 관리돼 안심하고 머무를 수 있다. 전기차 충전소도 있어 편리하다. 스마트 TV가 설치돼 있어 넷플릭스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프라이빗어스7 은 SNS에서도 핫한 영덕 풀빌라답게 바닷가에 위치해 모든 객실에서 바다도 감상할 수 있다. 객실마다 개별 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프라이버시도 지킬 수 있다. 테라스, 발코니에는 개별 수영장이 준비돼 있다.
생생한 오션뷰와 함께 수영을 즐길 수 있는 대형 수영장으로, 스파도 함께 준비돼 있다. 펜트하우스에는 개별 사우나도 있어 요즘 같은 때에 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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