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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과 절묘하게 어울리는 쓰레기 그림, 에코 아트

2021년 4월 13일 by 생각전구 서영진

숨은 그림을 찾으셨나요? 손에 들고 있는 물건이 주변 풍경과 기막히게 어울리며 마치 일부처럼 보입니다. 사물에 그림을 그려서 주변과 매치시켜 착각을 일으키게 하는 방법입니다.

미국 아티스트 Mariah Reading(머라이어 리딩)의 작품입니다. 그녀는 일상에서 평범하게 볼 수 있는 사물 위에 그림을 그립니다. 하지만 그녀가 사물을 찾는 방법이 매우 특이합니다. 이 물건들은 모두 버려진 쓰레기들입니다.

이후 Mariah Reading은 다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캔버스가 아니라 자연 속에 버려진 쓰레기들을 주워 그 위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그림은 한쪽 면에만 칠하고 뒷면은 그대로 두어 쓰레기임을 알 수 있게 했습니다. 또 주변 경관과 어우러지는 풍경을 그리면서 쓰레기와 자연의 모호한 경계, 사라져야 할 환경파괴 등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Mariah Reading이 발견하고 캔버스로 사용한 쓰레기도 참 다양합니다. 키보드, 바퀴, 신발, 번호판 등 산속에 이런 것까지 버리나 싶을 정도입니다. 그만큼 환경오염이 심각하다는 뜻일 것입니다. 쓰레기에 풍경화를 그리는 에코 아티스트는 아름다운 자연이 그대로 보존되기를 소망하고 있습니다.

원문: 생각전구의 브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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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환경

필자 생각전구 서영진 twitter

언제나 새로운 생각을 찾고 좋은 아이디어는 어떻게 나오는지 고민한다.
디자인 예술 분야 파워블로그 '생각전구'를 운영하며 창의력 개발 강연가 및 칼럼니스트로 활동 중이다.
저서로 『버킷리스트 11』(공저), 『고정관념 깨기』(카드북), 『사물의 비밀』(카드북), 『기발한 광고』(카드북)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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