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만 해도 침이 도는 생선초밥들입니다. 당장이라도 간장에 폭 찍어 먹고 싶네요. 하지만 이빨을 조심해야 합니다. 돌로 만든 돌 스시니까요.
일본에서 예술을 전공하는 하마(Hama)라는 아티스트가 졸업 전시회를 위해 만든 작품입니다. 초밥의 재료는 모두 천연 돌로, 연마해서 모양을 만들고 착색제를 사용해 생선과 해산물의 느낌을 살렸습니다.
돌로 만들었다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섬세한 초밥입니다. 젊은 아티스트의 놀라운 발상과 실력에 앞으로의 활동도 기대됩니다. 오늘 점심은 초밥으로 정했습니다.
원문: 생각전구의 브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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