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exorial Studio의 「How Color Increases Conversion Rates?」를 번역한 글입니다.
설득이 수반될 때, 그 느낌은 주요 대상 중 하나다. 말이나 그림이 아닌 무의식은 사람들의 감정에 더 호소해 긍정적이거나 부정적인 사용자 경험을 형성한다. 그러나 색상 심리학은 일반적으로 홍보와 웹사이트 스타일에 있어서 의견이 일치하지 않는 주제다. 색상 선호도는 사람마다 크게 다르다. 예를 들어 많은 사람이 빨강이나 파랑을 좋아하더라도, 심지어 동시에 태어난 쌍둥이조차도 다른 셔츠 색상을 좋아할 수 있다.
색상은 전문 지식을 갖고, 탐색하고 주변 세계와의 관계 측면에서 대부분 개인에게 중요한 역할을 한다. 예를 들어 신호등은 빨간색, 노란색을 사용해 미숙한 운전자의 행동을 알리고 사고를 예방하며 매일 교통의 안전한 통행을 제공한다. 관계자의 일상적인 감각에서 색상의 중요성은 비교적 분명하다. 그러나 색상이 전환율 최적화에 필요한 기능도 제공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는가?
예를 들어 분석회사인 로열티 sq.(Loyalty sq.)는 다음과 같은 사실을 발견했다. 응답자의 84.7%는 제품을 선택할 때 여러 가지 대체 요소보다 색상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빅토리 프로모션 에이전시 제로(Zero)는 이를 지지하며 평균적으로 사람들은 90초 동안 제품을 본 후 몇 가지 제품에 대한 잠재 의식적 판단을 내린다고 말한다.
무의식적 판단의 거의 90분의 1이 색깔에 근거한다. 또한 쇼핑객의 85%는 색상이 제품을 구입하는 주된 이유라고 말할 수 있다.
색상 심리가 마케팅 및 전환에 미치는 영향과 중요성을 보여주는 연구 사례
색상이 쇼핑과 얼마나 강력하게 연관되어 있는지 보여주는 통계를 제공하는 게 괜찮고 훌륭하다는 걸 알고 있다. 게다가 우리는 유명 브랜드의 오래된 색상과 디자인이 바뀐 후 그 브랜드의 전환율이 엄청나게 증가했음을 다 알고 부정할 수 없다.
이제 추적을 진행하자. 허브스팟(Hubspot)이 보고했듯이 클릭 유도 문안(CTA) 버튼의 색상을 변경한 후의 성능과 결과는 21% 증가했다. 그들은 단지 기본 버튼의 색상만 변경했으며, 웹사이트에서 다른 것은 변경되지 않았으나 여전히 그 효과는 엄청나다.
색상 과학 분야를 설득 그리고 전환율 확장 능력과 연관시키는 것은 논쟁의 여지가 있지만, 판매직의 동기부여가 된다. 헬프 스카우트(Help Scout)의 그레고리 시오티(Gregory Ciotti)는 특히 개인적 선호, 경험, 양육, 문화적 다양성 및 맥락이 흐릿하기 때문에 개별 색상이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이 더 크다고 말한다.
저스틴 크리스찬슨(Justin Christianson)은 색상은 사람의 감정에 얽매여 있고, 같은 방식으로 의사결정에 감정이 결합되어 있다고 말했다. 빨간색은 긴급함을 조언할 수 있는 반면, 파란색은 침착함을 암시한다. 그 색상은 의심할 여지 없이 전환을 유도할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어떤 색을 어디에 사용하고 싶은지에 주의를 기울이는 경향이 있다.
브랜딩 및 색상
이 섹션에서는 브랜딩에서 활용 색상의 여러 장점을 살펴보도록 하자. 브랜딩은 정체성과 가치를 나타낸다. 다음 단계는 비즈니스 브랜딩에 적합한 색상을 선택하는 효과를 조사하는 것이다. 폴 바텀리(Paul A. Bottomley) 및 존 도일(John R. Doyle)의 연구 「색채의 상호작용 효과(The Interactive Effects of colors)」는 “완성과 색상 중심 간의 관계는 실제 브랜드에 사용되는 색상의 적절성을 인식하도록 계획되었다.”고 보고한다.
자신의 완벽한 색/색채 배합에 가장 잘 맞는 방법을 찾고 싶을 때, 브랜드의 메시지, 기질, 느낌 또는 분위기를 전달한다. 여러분의 전체적인 성격은 매우 중요하다. 그 기질에 맞추어 색상 구성표를 유지하는 것은 그것을 인지한 후에 실현할 수 있다. 그러나 각각의 색은 감정 상태를 복제하고 영향을 미친다.
예를 들면 다음과 같다. 빨간색 이후의 상황은 매력적으로 작용한다. 이제 빨간색이 개인의 행동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이해했다면 페이지 구조를 읽고 이 색상이 비언어적 결정으로 작용하는 방법을 읽어보자. 몇 가지 팁을 주자면 식품 관련 웹사이트가 있는 경우 가장 중요한 제품, 또는 가장 먼저 팔고 싶은 제품의 배경으로 빨간색을 사용하는지 확인해야 한다. 빨간색은 배고픔과 같은 사람들의 기본 욕구를 끌어모을 수 있다.
전환 단추의 경우 빨간색을 사용한다. 물론 페이지의 나머지 부분은 익숙하지 않은 색, 파란색 등과 같은 ‘반대’ 색상이어야 한다. 목적은 구별을 통해 관심을 끌기 위함이다. 버튼의 동작/글씨가 컬러와 폰트 유행을 통해 눈에 띄는지 확인한다. 우스꽝스럽게 보이지 않아야 한다. 눈에 띄는 선으로 랜딩 페이지에 기재된 비용을 빼고 제한된 새로운 요청 가격을 빨간색으로 표시한다.
추가로 랜딩 페이지가 독자에게 너무 많은 작업을 즉시 시도하고 수행하도록 요청하기 때문에 색상과 관련이 많지 않은 경우가 많다. 이로 인해 사용자 대부분을 압도하고 혼란스럽게 만들 수 있으며 아무 조치도 취하지 않을 수 있다. 따라서 랜딩 페이지에 7가지 다른 CTA를 배치하지 말아야 한다. 만약 반드시 그럴 필요가 있다면 최소한 빨간색은 가장 중요한 것, 즉 ‘제품 구매’에만 사용한다. 각 페이지는 하나의 주요 목적을 달성해야 하며, 하나의 전환을 목표로 해야 한다.
결론
색상이 그다지 중요하지 않아 보일 수 있지만 매우 중요하다. 예를 들어 퍼포마블(Performable)은 CTA 버튼 색상을 익숙하지 않은 색에서 빨간색으로 변경함으로써 클릭율을 21회까지 높일 준비가 되어 있었다. 그리고 일단 웹사이트에서 CTA 버튼을 파란색에서 노란색으로 수정한 후 전환율을 38배까지 늘렸다.
아무 생각 없이 색상을 선택하는 것은 금물이다. 전달하고자 하는 전자 메시지를 숙지하고 나면 전환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여러 A/B 테스트를 실행하는 것을 고려해 위에 인포그래픽 지식을 지원한다. 자, 색상에 의존하는 것은 무엇일까? 의사 결정 절차에 영향을 미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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