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산지 벌써 5년이 되었다. 아직도 영어로 완벽하게 어우러지기가 힘들다. 그런데 한 2년 동안 학생으로, 3년 동안 디자이너로 굴러다니다 보니 어느 정도 감은 잡겠더라. 그래서 정리해 보았다. 아래는 디자이너로서 디자인을 발표할 때, 그리고 피드백을 줄 때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는 표현들이다. 디자인을 발표할 때 1. Thats a great question! 내 디자인에 대한 질문이 들어왔다. 왜 이렇게 디자인을 했냐고 물어본다. 뭐 난들 알겠는가, 그냥 … [Read more...] about 디자이너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영어표현 8가지
아마존에서 면접을 보았다
1. 시작 링크드인을 통해서 메시지를 받았다. 아마존의 IMDB 자리인데, 경력이 어느 정도 맞는 것 같으니 한번 지원해보지 않겠냐는 요량이다. 요즘 공을 들여 포트폴리오 업데이트를 했는데, 그게 쓸데없던 일들은 아니었나 보다. 잃을 건 없겠다 싶어서 한번 전화 통화를 해보자고 했다. 1-1. 리쿠르터랑의 전화 통화 뭐랄까, 재수 없게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리쿠르터와의 전화통화는 굳이 준비할 필요는 없었다. 리쿠르터는 사실 어떻게 보면 job description이랑 job … [Read more...] about 아마존에서 면접을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