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말미에 추모의 말을 덧붙이거나, 등장인물들이 노란 리본을 달고 있거나, ‘작가의 말’ 같은 창구를 이용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여러 웹툰 작가들이 세월호 추모에 참여해왔다. 2주기를 맞이해, 이 글에서는 좀 더 본격적으로 세월호 사건을 다룬 웹툰 7편을 소개하려 한다.
1. 오토리 작가의 <교실공략기>, ‘번외편: 이 교육의 목적’ 보러가기
2. 김보통 작가의 <아만자>, ’64화 아가’ 보러가기
아래는 김보통 작가의 페이스북에 올라온 동영상 버전이다.
3. 순두부 작가의 <나는 엄마다>, ’34화 외출’ 보러가기
4. 배진수 작가의 <금요일>, ’82화 어린 왕자’ 보러가기
5. 이종범 작가의 <닥터 프로스트> 시즌3 보러가기
6. 주주상담실의 세월호 2주기 맞이 특별편 보러가기
7. 스토리펀딩, <다시 봄이 올 거예요> 1~3화 보러가기
덧: 작성에 도움을 주신 조익상, 노모뎀 님께 감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