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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잡습니다] 전광훈 목사 허위·비방 게시물을 수정합니다

2016년 4월 11일 by 리승환

최근 한 통의 메일을 받았습니다. 제목은 “전광훈목사 허위의 비방게시물 삭제 바랍니다”였습니다. 이어 법률사무소 LOHAS에서도 이 문제를 지적했습니다. 제 잘못을 크게 반성하며, 메일 내용을 공유합니다.

2014. 6. 15. 자 “서울 시민 다 돌았다” 전광훈 목사 8대 망언 모음에는 전광훈 목사에 대하여 ‘ 전광훈 목사 8대 망언 모음’ 이라는 제목하에 ‘1. 나를 위해 속옷을 내려야 신자’라고 소개하며 “여신도가 나를 위해 속옷을 내리면 내신자 그렇지 않으면 내 교인 아니다” 라는 문구가 적힌 이미지를 게시한 후 ‘뒤를 덧붙이자면 “거절하면 똥이다.”라는 발언이 이어진다 ’ 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전광훈 목사는 2005. 1. 19. 집회에서 발언한 내용이 왜곡 전파되면서 소위 ‘빤스 목사’라는 오명을 입게 되어 10년이 지난 오늘날까지도 조롱을 당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전광훈 목사는 여신도들에게 실제로 속옷을 벗으라는 의미로 발언한 것이 아니라, 목사의 말을 믿고 따르는 신도들의 마음을 목사가 악용해서는 안 된다는 취지로 이야기한 것이었습니다. 특히 “거절하면 똥이다”라는 발언은 전혀 한 적이 없습니다.

이 내용은 당시 강연장 출입기자 40여 명으로 구성된 진상조사위원회의 조사 결과에서도 밝혀졌으며, 이런 취지의 전광훈 목사 해명 인터뷰가 2005. 1. 29.자 뉴스앤조이(내가 이단이면 한국 목사 90%가 이단이다), 2011. 9. 27.자 한겨레(전광훈 목사가 밝히는 ‘빤스 발언’의 진실), 2015. 3. 23.자 크리스천투데이(‘빤스 목사’ 인터넷서 계속 조롱 시, 민·형사상 책임 물을 것) 에 보도되어 지금도 손쉽게 검색해 볼 수 있습니다.

이에 저 이승환은 과거 ㅍㅍㅅㅅ에 쓴 글에 크게 반성하며 해당 글을 아래와 같이 수정합니다. 수정한 버전에서는 제가 감히 맥락을 제대로 살피지 못하여, 진정한 뜻을 깨닫지 못한 “여신도가 나를 위해 속옷을 내리면 내 신자. 그렇지 않으면 내 교인 아니다”라는 부분을 삭제하였습니다. 또한 제목도 아래와 같이 수정했습니다.

“서울 시민 다 돌았다” 전광훈 목사 8대 망언 모음

→ “서울 시민 다 돌았다” 전광훈 목사 7대 망언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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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전광훈 목사는 최근 ‘동성연애는 메르스처럼 격리해야 한다’는 취지를 밝히고, “교회 비판 세력 배후에 평양 있다” 등 파격 발언을 계속 해오고 계십니다. 또한 이번 총선에서 기독자유당을 창단해 1000만 서명운동을 전개하며 “서명을 많이 받아오는 사람에게 비례대표 추천권을 주겠다”는 이색 공약도 내세우고 계십니다.

Filed Under: 언론, 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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