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모든 개개인은 백만 달러짜리 아이디어를 생각해 낼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사람이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들의 아이디어로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깨닫고, 우리는 ‘버진 스타트업’이란 회사를 시작했습니다. 그 회사는 영국의 기업가들이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현실화하는데 필요한 자금, 자료, 그리고 조언을 돕는 비영리 조직입니다.
‘The Branson Centres of Entrepreneurship’과 ‘버진 유나이트’도 역시 남아프리카, 캐리비안, 그리고 전 세계의 기업가들을 돕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팀들은 싹트는 창업가들을 돕기 위해 멋진 일을 하지만, 그룹 내에서 사람들의 아이디어에 생명을 불어넣는 일을 하는 것은 그 사업들만이 아닙니다.
우리는 우리의 모든 회사들에게 그들의 스탭들로부터 피드백을 얻고 가능한 훌륭한 아이디어는 실행하라고 격려합니다. 가장 최근의 사례는 혁신적인 오픈마인드의 팀 ‘버진 트레인스’에서 나왔습니다.
지난 4월, 우리의 직원인 베썬 팻필드(Bethan Patfield)는 어떻게 하면 ‘버진 트레인스’의 ‘여행가’ 상품들을 향상시킬지에 대한 아이디어를 질문받았습니다. 최전방 멤버로써, 베썬은 레스토랑 오데뜨의 유명한 쉐프인 브라이언 윌리엄스(Bryn Williams)가 우리의 정기 고객이 되었으며, 지방의 레스토랑을 열기 위해 런던에서 여행할 예정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다른 팀의 도움으로 베썬은 브라이언과의 콜라보레이션을 성사하였습니다. 북웨일스를 오가는 기차의 식사 서비스에서 활기를 불어넣을 옵션들을 추가하기로 한 겁니다.
식품개발팀은 그것이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했고, 트위터를 통해 브라이언과 연락했습니다. 그 아이디어를 맘에 들어 한 브라이언은 베썬과 팀원들을 만나기로 동의했습니다.
열정과 창의성이 그 만남에서 흘러넘쳤죠. 수많은 미팅과 시식회를 거친 후, (그 팀은 그것이 매우 힘든 일이었다고 저에게 자랑스레 어필했습니다) 그 아이디어는 맛있고 푸짐하고 환상적인 식사 메뉴가 되었죠. 물론 우리 고객들에게 크게 히트했습니다. 브라이언은 고맙게도 그 음식을 설명하는 데 하루를 할애해 주었죠.
‘버진 트레인스’는 그들의 상품을 혁신하기 위해 스탭들에게 귀를 기울이는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지난 11월에, 저는 멋진 혁신들을 생각해 낸 스타 멤버들을 놀라게 만드는 즐거움을 누렸습니다. 여기 그들의 멋진 아이디어들을 공개합니다.
- 맨체스터 피카딜리(Manchester Piccadilly)의 소매 리더인 찰스 존슨(Charles Johnson)은 어느 날 좋은 아이디어가 떠올랐습니다. 고객들이 더 쉽게 스텝들과 이야기할 수 있도록 예약사무실을 재배치하는 아이디어였습니다.
- 마찬가지로 트레인 매니저인 대런 로빈슨(Darren Robinson)은 기차 출발 시간에 평일 1등석 업그레이드권을 판매할 계획을 떠올렸습니다. 그것은 승객들을 더욱 행복하게 만들었으며, 공석을 줄이고, 소비자의 만족을 높였습니다.
- 또 다른 트레인 매니저인 애나 홀리(Anna Holly)는 우리의 좌석 예약 시스템을 다시 구상했고, 다운로드 성공률을 72%에서 90%로 끌어 올렸습니다.
- 케이 헤이에스(Kay Heyes)는 연약한 승객들을 더 일찍 승차하게 하는 똑똑한 혁신을 생각해냈죠.
이것들은 그저 버진이 우리 사람들의 독창성을 서포트하고 격려하는 몇 가지 방법일 뿐입니다. 어떤 회사도 스텝의 의견이나 제안을 무시해서는 안 되며, 어떠한 스텝 멤버도 그들의 아이디어나 혁신을 말하지 않고 침묵해서는 안 됩니다. 아이디어가 크건 작건, 어처구니없건 뻔하건 관계없이 언제나 그 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들 기회는 존재합니다.
여러분은 회사를 위해 좋은 아이디어를 생각해본 적이 있나요? 그리고 그것이 현실화되는 것을 본 적이 있나요?
표지 이미지 출처: Growth Busin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