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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서 회의를 하는 이유

2017년 9월 27일 by 황준원

※ 이 글은 Virgin 그룹의 설립자인 리처드 브랜슨이 자신의 블로그에 기고한 「Why you should stand up in meetings」을 번역한 글입니다.


저는 사무실의 답답한 긴 회의를 절대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아마도 제가 그렇게 싫어하는 이유는 제가 버진의 초창기 때 수많은 밤들을 은행이 우리한테 문을 닫으라고 하지 않을까, 스트레스를 받으며 회의실에서 보냈기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출처: awfis

제가 비즈니스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부수는 것을 좋아하듯이, 저는 회의에서도 다른 방법을 씁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요령은 대부분의 제 회의를 서서 진행하는 것입니다. 저는 그 방법이 결정을 내리고 거래를 성사시키는 등 일을 진행시키는 데에 훨씬 더 빠르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기회만 된다면, 저는 종종 한 걸음 나가서 일을 처리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말 그대로 걸으면서 회의를 하는 거죠. 저는 심지어 때로는 한 블록을 걸어 다니는 시간 안에 아이디어를 생각해내는 미션을 제 자신에게 주기도 합니다.

“자 5분이다. 가자!”

런던에서 저는 파트너들이 저와 함께 리틀 베니스 운하 주변을 산책하게 하기도 했습니다. 호수의 가장자리에는 잘 다져진 길이 있습니다. 넥커섬에서 걸으며 하는 회의에서는 바다의 풍경을 볼 수가 있죠. 분명히 물에는 제 창의성을 흐르게 하는 무언가가 있는 것 같습니다.

많은 시간이 회의에 낭비됩니다. 어젠다는 잊혀지고, 주제는 잘 진행되지 않고, 사람들은 산만해지죠. 몇몇 환경들이 워크샵과 더욱 정성들인 프리젠테이션을 요구하기는 하지만, 한 가지 주제를 다루는 회의가 5~10분을 넘길 필요가 있는 경우는 극히 드뭅니다. 만약 여러분이 일어선다면, 아마 결정이 꽤나 빨리 이뤄진다는 걸 발견하게 될 겁니다. 그리고 조는 사람도 없죠! 게다가 그 방법은 바쁜 하루에 운동을 끼워 넣고, 또 집중도 할 수 있는 훌륭한 방법입니다.

회의실 밖에서 회의를 하는 것의 또 다른 긍정적인 부분은 고급 장비가 없기 때문에 진정한 대화를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만약 누군가가 하고 싶은 말을 스크린을 통해 하려고 한다면, 저는 그냥 나가버리고 싶습니다. 사진은 좋습니다. 하지만 파워포인트 프리젠테이션은 정말로 싫습니다!

여러분은 회의를 더욱 생산적으로 만들 방법을 가지고 있나요? 더 나은 방법이 있다면 듣고 싶군요.

원문: Richard Branson 번역 Blog

Filed Under: 스타트업

필자 황준원 twitter facebook

미래소식전문채널 MyF의 대표이자, 리처드브랜슨 관련 글을 국내에서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리처드 브랜슨 번역 블로그의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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