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하고자 하는 비즈니스 산업에 경험은 꼭 필요할까요? 전혀 그렇지 않다고 Virgin그룹의 창립자 리처드 브랜슨은 말합니다. 그는 그냥 무언가 다른 것을 만들어 내라고 합니다.
당신이 고객으로서 보고 싶은 변화에 대해서 생각해보세요. 변화될 필요가 있는 고작 작은 디테일들만 알아차렸더라도 말이죠. 그 작은 변화들이 아마도 새롭고 정말 혁신적은 상품과 서비스를 만드는 큰 아이디어로 결합될 수도 있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버진에서 우리의 첫 번째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시작했던 방법입니다.
리처드 브랜슨은 최근 블로그에서 말했습니다.
처음 시작했을 때 우리는 매우 합리적이었습니다. 대부분의 다른 회사들이 그러하듯이 관련된 회사들을 만들어 나갔죠. 우리는 작은 레코드샵을 운영하는 것에서 시작해서 레코딩 스튜디오를 가진 레이블을 만들고 그리고 나서 우리의 거대한 음악 메가스토어를 우리 포트폴리오에 추가했습니다.
우리가 음악을 좋아하긴 했지만, 우리는 그 비즈니스들에 대해서 거의 아는 것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 사실이 절대적인 결점은 아니라는 걸 배웠습니다. 우리는 젊었고, 완고했으며, 우리는 일을 우리만의 방식으로 처리하는 걸 좋아했죠. 역설적이게도, 우리의 사람들은 결과적으로 번성해나갔습니다.
‘버진 레코드’의 초창기에 음악 산업에 대한 깊은 지식의 부족은 ‘잠재고객들을 멋진 레코드샵으로 초대해서 그들의 좋아하는 음악을 듣게 해주자’는 아이디어로 이겨냈습니다. 그 비전은 사람들을 단지 고객으로 대해지 말자는 것이었죠.
이렇게 일을 다르게 처리하는 것은 또한 ‘버진 아틀랜틱’의 창업에 중심이 되었습니다. 그는 당시를 회상하며 말했습니다.
저는 같은 방식을 취했죠. 저는 항공 여행에 대해서 아는 것이 전혀 없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버진 레코드’ 일 때문에 영국과 미국을 오가며 비행할 때, 저는 항공 산업에 더 좋은 방식이 있을 거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가격은 비쌌고 서비스는 끔찍했으니까요.
또다시, 그 산업에 대한 지식이 없는 상태로, 어떻게 고객의 경험이 향상될 수 있을지에 대한 풍부한 아이디어들만을 가지고 항공사 ‘버진 아틀랜틱’이 탄생했습니다. 우리는 비난자들이 틀렸다는 것을 증명해냈죠.
우리는 그저 또 다른 “우리도 마찬가지야”라는 식의 회사를 만들지 않아 성공했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그저 또 다른 “우리도 마찬가지야”라는 식의 항공사를 만들지 않아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음악 비즈니스에서 취했던 똑같은 창의적이고 고객 중심의 접근법을 사용했죠.
우리는 모든 종류의 작은 추가 서비스를 더 했습니다. 그중 가장 잘한 것은 우리가 승객들에게 실제로 친절한 승무원들을 고용했다는 점이었죠. 그 부분은 우리의 경쟁자들이 간과한 디테일이었습니다!
‘버진 모바일’이 고객들로 하여금 전화기 없이도 SIM 카드를 사게 허용한 것도 똑같은 생각이었습니다.
우리는 영국에서 모바일 고객들에게 제공되는 서비스와 가치를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렇게 했죠.
어떤 분야에 경험 없는 비즈니스를 시작한다는 사실이 당신을 주저하게 할 필요는 없습니다. 항상 당신보다 그 분야를 더 잘 알고 있는 사람들을 고용할 기회들이 있기 때문이라고 리처드 브랜슨은 설명합니다.
요즘에 우리가 모르는 분야를 시작할 때는, 우리는 그 산업 분야에서 일했고 무엇을 피해야 하는지 아는 CEO들과 경영팀들을 고용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런 사람들은 종종 그 분야의 지배적인 회사를 관두고 우리에게 합류하곤 합니다. 왜냐면 지배적인 회사에서는 그들의 아이디어와 야망들이 위계적이고 편협하고 손익 계산에만 집중된 관습들에 의해 억압당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산업에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오기를 바라는 사람들을 찾고, 그들에게 창의적이 될 수 있는 자유와 우리 브랜드의 지원을 제공합니다. 그리고 나서 우리는 물러서서 그들이 날아오르는 것을 지켜보죠. 사람들은 종종 저에게 버진이 틀을 벗어나 생각하는 것이 정말 멋지다고 말해줍니다. 그들은 제가 그들에게 이렇게 말했을 때 정말로 놀라더군요.
사실 우리는 애초부터 틀을 절대로 만들어 놓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