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ip to content
  • Skip to secondary menu
  • Skip to primary sidebar
  • Skip to footer

ㅍㅍㅅㅅ

필자와 독자의 경계가 없는 이슈 큐레이팅 매거진

  • Home
  • 스타트업
    • 마케팅
    • 투자
  • 시사
    • 경제
    • 국제
    • 군사
    • 사회
    • 언론
    • 역사
    • 정치
    • 종교
  • 문화
    • 게임
    • 교육
    • 덕후
    • 만화
    • 스포츠
    • 애니
    • 연예
    • 영화
    • 인문
    • 음악
    • 책
    • 학문
  • 테크
    • IT
    • SNS
    • 개발
    • 공학
    • 과학
    • 디자인
    • 의학
    • 환경
  • 생활
    • 건강
    • 부모
    • 성인
    • 여행
    • 영어
    • 음식
    • 패션
  • 특집
    • 개드립
    • 인터뷰
  • 전체글

어떻게 멋진 브랜드를 만드는가

2019년 1월 3일 by 황준원

※ 본 글은 Richard Branson의 「How to create a red hot brand」를 번역한 글입니다.


출처: Bob Riha Jr/Virgin America

‘버진’의 성공은 수많은 결정과 행동 덕분이지만 우리가 비즈니스계에서 40년 이상 머무르고 성장할 수 있었던 결정적인 요소는 바로 브랜드의 힘과 명성 때문입니다. 성공에 공식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멋진 브랜드를 만들 때 모든 기업가가 고려해야하는 몇 가지 부분들은 있습니다.

우리가 1972년에 ‘버진 레코드’를 시작했을 때 우리는 마케팅과 브랜딩에 대해서 아는 것이 거의 없었습니다. 우리는 그저 기존의 산업을 혁신하고, 사람들이 기존 회사에 대해 생각하는 이미지에 대해 도전할 수 있는 무언가를 만들고 싶었죠. 우리는 이것을 상품과 서비스, 그리고 브랜드 정신으로 해냈습니다.

출처: Virgin.com

우리는 비즈니스에 대한 답답한 이상, 그리고 융통성 없는 커뮤니케이션에 질렸습니다. 그래서 의도적으로 어조와 시각적 정체성을 누가 봐도 ‘버진스럽게’ 만들기로 했습니다. 우리가 1984년 ‘버진 아틀랜틱’과 함께 항공 산업으로 옮겨갔을 때도, 인식의 차별성과 적합성을 가질 수 있었죠.

대부분의 사람은 섹스피스톨즈와 롤링스톤즈의 음반을 내주던 사람이 양질의 항공사를 낸다는 생각을 비웃었습니다. 그 당시 항공산업은 규칙과 규제가 심했습니다. 대부분 주요 항공사들은 재미없는 캐릭터를 가지고 있었죠. 그 게임을 바꿔보겠다는 강한 욕망으로 항공업에 개성을 주입했고, 역경 속에서도 혁신을 추구하며 항공계에서 도전 정신을 가진 브랜드가 되었습니다.

출처: Virgin Atlantic

비즈니스에서 역경은 피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당신의 브랜드를 다른 경쟁자들로부터 돋보이게 만드는 건 바로 당신이 그 역경을 어떻게 다루는지에 달려있습니다. 고객과 직원을 포함해, 사람들은 실수로부터 배웁니다. 또한 역경에서 일어나는 브랜드로 모여듭니다.

이것이 멋진 브랜드를 만드는 가장 중요한 요소를 알려줍니다. 바로 ‘사람’이죠. 당신의 직원은 고객기반을 성장시키고 충성고객을 유지하게 도와줄 사람들입니다. 그들이 궁극적으로 브랜드의 대사관들이죠. 당신의 브랜드를 이해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을 고용함으로써, 브랜드는 계속 진화하고 사람들의 관심을 끌 겁니다. 그렇게 된다면 당신이 할 일이라곤 당신의 직원들이 실수하고 또 새로운 시도들을 할 수 있는 자유를 주는 것 정도이죠.

출처: Virgin.com

당신은 어떻게 직원과 고객들이 모두 행복할 수 있도록 유지하나요? 당신 브랜드에 목적을 심어주세요. 목적은 ‘버진’이 하는 모든 것의 중심에 있습니다. 우리는 좋은 일을 위한 힘으로 비즈니스를 사용하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매일 일하고 있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점점 더 사회와 환경을 의식하게 됨에 따라서, 목적을 비즈니스의 중심에 두는 브랜드들이 눈에 띄게 됩니다.

제가 당신에게 비즈니스에서의 성공을 도와줄 하나의 팁을 드리겠습니다. 그것은 눈에 띄고 딱 알아볼 수 있는 브랜드를 만들라는 겁니다. ‘버진 레코드’부터 ‘버진 호텔’까지 우리를 눈에 띄게 만들어 준 것은 ‘버진’이라는 브랜드였습니다. 버진의 성격, 버진의 사람들 그리고 버진의 목적이었던 거죠.

출처: Virgin Hotels

원문: Richard Branson 번역 Blog

Filed Under: 마케팅, 스타트업

필자 황준원 twitter facebook

미래소식전문채널 MyF의 대표이자, 리처드브랜슨 관련 글을 국내에서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리처드 브랜슨 번역 블로그의 운영자.

Primary Sidebar

SPONSORED

RECOMMENDED

Footer

ㅍㅍㅅㅅ

등록번호: 서울, 아03293
등록일자: 2014년 8월 18일
제호: ㅍㅍㅅㅅ
발행인: 이승환
편집인: 이승환
주소: 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 369 12층
발행일자: 2014년 8월 18일
전화번호: 010-2494-1884
청소년보호책임자: 이승환
Privacy Policy

Copyright © 2023 · Magazine Pro on Genesis Framework · WordPress · Log 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