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 휴일부터 갑님께서 광고글 올리라 닦달하셔서(…) 간단하게 쓴다.
리디북스는 월 1, 2, 3일에 캐시를 구입하면 적립금을 2배 준다. 10만원 결제 시 평소에는 9%를 주지만, 월초에는 18%를 준다. 즉 10만원을 쓰면 11만 8천원의 캐시를 준다.
그러면 왜 꼭 1월 3일까지인가? 포인트가 무려 18% 적립
최근 앵콜 이벤트를 반복학습해보자. (참조 글: 도서정가제를 우회해 할인을 제공하는 더러운 업체 리디북스의 이벤트를 고발한다)
- 16만원으로 고전 377권을 결제하고 페이백 16만원을 받는다
- 페이백 16만원으로 소설 486권을 결제하면 리디북스 페이퍼 Lite가 따라온다
- 결과적으로 16만원으로 책 863권을 결제하고, 리디북스 페이퍼 Lite까지 생긴다.
여기에 적립금 2배 이벤트를 더하면 다음과 같다.
- 20만원으로 리디북스 캐시를 구입하면 캐시 + 포인트 23만 8천원이 생긴다.
- 이 캐시 16만원으로 고전 377권을 결제하고 페이백 16만원을 받는다
- 페이백 16만원으로 소설 486권을 결제하면 리디북스 페이퍼 Lite가 따라온다
NEW → 4. 결과적으로 20만원을 써서 책 863권, 리디북스 페이퍼 Lite까지 샀는데, 리디북스 포인트 + 캐시 7만 8천원이 남는다.
요약하면 4만원 더 쓰면, 책을 7만 8천원 어치 더 살 수 있는 것이다. 전자책은 종이책보다 30~4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으니, 20권 가까이 살 수 있다는 것. 이 정도면 올 상반기 독서는 충분히 함께할 수 있다.
전자책 리더기, 고전, 각종 신간을 저렴하게… 리디북스 3종 세트와 신년을 함께
책값 비싸다 툴툴대지 말고, 이 기회에 전자책과 함께해 보자. 무거운 종이책을 서류가방에 억지로 넣지 않아도, 가벼운 전자책 리더기, 혹은 당신의 휴대폰으로 지하철에서도 충분히 당신만을 위한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이달 1일에서 3일까지의 적립금 2배 이벤트는 이를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