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 활성화를 위해 섬머타임제를 도입하겠다고 하다가 없던 일로 취소하는 일이 벌어졌다.
섬머타임 도입 없던 일로.. 사전 유출에 백지화 해프닝 (2015.12.06 세계일보)
섬머타임 도입이야 찬반 논란이 있을 수도 있고, 좋기도 하고 나쁘기도 하고 이런저런 의견들이 갈릴 수도 있는데, 눈앞에 현안 다 제쳐놓고 내수 활성화를 위해 도입하려고 고려한다는 게 고작 이거라니. 차라리 노동자들 임금을 서서히 높여서 돈 가치를 떨어뜨려라. 그러면 잠자고 있는 오만 원 짜리 지폐도 슬슬 굴러 나올 거고 좋지 않은가.
원문 : 빈꿈의 EMPTYDRE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