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새 iOS가 나올 때마다 Macstories에서 올려준 “iOS n: Tips, Tricks, and Details”라는 글이 있었다. 모른 채 넘어갈 수 있는 재밌는 팁들이 많아서 전문 번역을 하곤 했는데, 올해엔 시리즈가 이어지지 않고 대신 장문의 iOS 9 리뷰가 올라왔다. 리뷰가 좋기는 하지만, 사실 간편하게 보기엔 이전의 시리즈가 더 나았기에 약간의 아쉬움이 남는다. 그래서 올해는 내가 직접 정리해볼까 한다. 내가 알고 있는 iOS 9의 자잘한 변경점에 대해서 정리했다. 스크린샷은 귀찮아서 생략했다.
일반
- 시스템 서체가 Helvetica Neue에서 San francisco로 바뀌었다.
- ‘저전력 모드’가 새로 생겼다. 배터리가 20%가 되면 켜지고, 원한다면 ‘설정 > 배터리 > 저전력 모드’에서 수동으로 켤 수도 있다. 저전력 모드 상태에서는 몇 가지 아이폰의 기능의 꺼지지만 배터리 사용 시간이 몇 시간 더 늘어난다.
- 아이폰의 화면이 바닥을 향하도록 놓으면 알림이 와도 화면이 켜지지 않아 배터리를 절약해준다. (모션 센서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아이폰 5s 이상만 지원.)
- 이제 아이클라우드 드라이브 앱을 홈 화면에 꺼내놓을 수 있다. ’설정 > iCloud > iCloud Drive > 홈 화면에서 보기’를 켜 두면 홈 화면에 아이클라우드 앱이 생긴 걸 확인할 수 있다. 이 앱을 통해 마치 아이클라우드에 저장된 파일들을 직접 확인 할 수 있다.
- iOS 9에서는 기기에 따라 필요한 부분만 앱을 다운받을 수 있도록 해 앱의 용량을 줄여준다.
- 아이폰의 모든 진동을 꺼버릴 수 있다. ’설정 > 일반 > 손쉬운 사용 > 진동’에서 옵션을 꺼버리면 된다. 이걸 끄면 긴급재난문자를 포함한 아이폰의 모든 진동이 비활성화된다.
- 자동 잠금 시간을 30초로 설정할 수 있게 됐다. ’설정 > 일반 > 자동 잠금’에서 30초를 선택하면 된다.
- 흔들어서 실행 취소 하는 기능을 이젠 꺼버릴 수 있다. ’설정 > 일반 > 손쉬운 사용 > 흔들어서 실행 취소’를 꺼버리면 된다.
- iOS 9은 무선으로 카플레이를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자동차 제조 업체에서 지원을 해줘야 한다.
- iOS 9에선 와이파이 연결이 불안정할 경우 셀룰러 데이터를 사용해 불안정한 연결을 보완할 수 있다. ’설정 > 셀룰러’에서 최하단으로 내려가면 ’Wi-Fi 지원’이라는 항목이 있는데, 이 항목을 켜면 된다. 다만 이 항목을 켜면 예전에 비해 데이터 사용량이 늘어날 수 있다는건 감안해야 한다.
- iOS 9에서는 QuickType이 한국어도 지원한다. 키보드 상단에 제안되는 텍스트가 QuickType인데, 원하지 않는 사람의 경우 ’설정 > 일반 > 키보드 > 문자 미리보기’를 꺼버리면 된다.
- ’설정 > 일반 > 손쉬운 사용 > 터치 동작’에서 터치 동작을 켜면 터치 화면이 응답하는 방법이 바뀐다. 터치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은 이 옵션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 iOS 9의 건강 앱은 이제 생식 건강과 관련된 것들도 기록해준다. 기초 체온, 배란 테스트 결과, 살짝 비침, 생리, 성관계, 자궁경관 점액의 질을 각각 기록해서 관리할 수 있다.
- iOS 9에서는 알림 센터에서 알림을 띄워주는 방식을 바꿀 수 있다. 기존엔 앱 별로 묶여 있었는데, 이젠 시간순으로 정리할 수 있다. ’설정 > 알림 > 정렬 순서’에서 원하는 방식을 선택하면 된다.
- 뒤로 가기 버튼이 생겼다. 어떤 앱을 사용하다가 알림이 와서 다른 앱으로 넘어갔을 경우, 좌측 상단 통신사 로고가 있는 위치에 뒤로 가기 버튼이 활성화된다. 버튼을 누르면 바로 이전에 사용하던 앱으로 다시 되돌아간다.
- 앱 전환 화면의 디자인이 변했다. 이젠 왼쪽으로 앱이 나열되어 있고, 하단에 핸드오프나 제안된 앱이 뜬다.
- 이젠 블루투스에서 연결을 해제할 때, 기기를 완전히 제거하지 않아도 된다. 기기를 기억하면서 연결만 끊을 수 있는 버튼이 생겼다.
- iOS의 설치에 필요한 용량이 적어졌다.
- 비밀번호로 4자리 대신 6자리 숫자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설정 > Touch ID 및 암호 > 암호 변경’에서 바꿀 수 있다. 터치 아이디가 있기 때문에 4자리에서 6자리로 바꾸지 않을 이유가 없다.
- 키보드 디자인이 변경됐다. 쉬프트 키를 누르면 키보드의 대소문자가 변한다. 이 기능을 끄고 싶은 사람들은 ’설정 > 일반 > 손쉬운 사용 > 키보드 > 소문자 키 보기’를 꺼버리면 된다.
- 설정 앱 내에서 검색을 할 수 있다. 앱의 최상단까지 스크롤을 올리면 검색 필드가 나타난다.
메일
- 메일 앱에서 메일드롭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첨부 파일의 크기가 5GB 이상인 경우 아이클라우드를 이용해 첨부 파일을 링크해준다.
- 이제 메일에서 사진을 보낼 때 5개 이상의 사진을 첨부할 수 있게 됐다.
업데이트) 사진 앱에서는 여전히 5개까지가 한계다. 베타 버전 때 풀렸던 것이 정식 버전에선 다시 제한됐다. - 메일 앱에서 인박스에 들어있는 메일들을 한 번에 지울 수 있다. ’편집’을 누르면, ‘모두 삭제’ 버튼이 뜬다.
- 메일에서 첨부 파일에 직접 그림을 그릴 수 있다. 첨부 파일을 탭한 상태로 누르고 있으면 뜨는 메뉴에서 “마크업”을 선택하고 원하는 항목을 선택하면 된다. 돋보기를 추가할 수도 있고, 직접 화살표 같은 걸 그릴 수도 있다.
- 받은 메일에 첨부 파일이 있는 경우, 그 파일을 길게 탭하고 있으면 아이클라우드 드라이브에 바로 파일을 저장할 수 있다.
- 메일 앱에서 종류에 상관없이 어떤 파일이든 첨부할 수 있게 됐다. 화면을 탭하고 뜨는 메뉴에서 “첨부 파일 추가”를 누르면 아이클라우드 드라이브에 있는 파일을 첨부할 수도 있고, 드롭박스 같은 서드파티에 저장된 파일도 첨부할 수 있다.
카메라 및 사진
- 사진 앱에서 동영상을 재생 할 때 핀치-투-줌 제스쳐를 이용해 영상을 확대해서 볼 수 있다.
- 아이폰 카메라로 찍는 영상의 화질을 설정할 수 있다. ’설정 > 사진 및 카메라 > 비디오 녹화’에서 원하는 화질을 선택하면 된다. 아이폰 6 기준으로 720p HD – 30fps, 1080p HD – 30fps, 1080p HD – 60fps의 선택지가 있다.
- 아이폰 카메라로 찍는 슬로우 모션 영상의 화질을 선택할 수 있다. ’설정 > 사진 및 카메라 > 슬로 모션 녹화’에서 선택 가능하다.
- 사진 앱에서 여러 개의 사진을 선택하는 새로운 제스쳐가 추가됐다. 사진을 탭하고 누른 상태에서 원하는 범위까지 손가락을 움직이면 여러 장의 사진을 더 편하게 선택할 수 있다.
- 사진 앱에서 사진을 숨길 수 있다. 숨기고 싶은 사진을 선택하고 공유 버튼을 누르면 하단의 액션 메뉴에서 ’가리기’라는 항목이 나온다. 이렇게 숨겨진 사진은 별도의 ‘가려짐’ 앨범에서만 확인할 수 있고, 모든 사진 항목에서는 뜨지 않는다.
- 사진 앱에서 하단에 네비게이션을 편하게 만들어주는 슬라이드가 생겼다. 좌우를 스와이프 하면서 사진을 넘겨볼 수 있다.
- 사진 앱에서 사진을 아래로 스와이프하면 사진 전체보기 화면으로 다시 돌아가는 제스쳐가 추가됐다.
- 사진 앱에 ’스크린샷’과 ’셀카’를 따로 분류해주는 스마트 앨범이 생겼다.
시리
- ‘시리야’ 기능이 더 개인화됐다. ’설정 > 일반 > Siri’에서 ‘Siri야’ 허용을 켜두면, 직접 개인의 목소리 맞춰 시리를 깨울 수 있는 설정 화면이 뜬다. 아이폰 6s와 6s Plus의 경우 언제나 이 기능이 활성화되고, 이전의 모델에서는 충전중일 때만 이 기능을 쓸 수 있다.
- 아이폰에 이어폰을 꽂으면 잠긴 화면의 왼쪽 하단에 (사용자가 가장 많이 쓰는) 음악 앱 아이콘이 뜬다. 앱 아이콘을 위로 밀어서 잠금 해제하면 바로 앱이 실행된다.
- 시리는 가게가 몇 시까지 문을 여는지 알려준다. (한국에선 미지원)
- iOS 9은 모르는 번호에서 전화가 왔을 경우, 이메일을 분석해서 그 번호가 누구의 번호일 가능성이 높은지 알려준다.
- 시리에게 “언제 어디서 찍은 사진 보여줘”라고 말하면, 그 사진만 따로 모아서 보여준다. 예를 들어 “8월 제주도에서 찍은 사진 보여줘”라고 하면 해당되는 사진이 검색된다.
- 사파리로 웹서핑을 하거나 친구와 아이메시지를 하던 화면에서 시리를 활성화시키고, “이거 내일 알려줘” 식으로 말하면 보고 있는 웹페이지나 연락처를 맥락에 맞게 인식해서 미리 알림으로 만들어 준다.
- 시리의 피드백을 무음으로 설정할 수 있게 됐다. ’설정 > 일반 > Siri > 음성 피드백’으로 3가지 선택지가 있는데, 그 중 ’벨소리 전환으로 제어’를 선택하면 진동모드일 경우엔 음성 피드백이 사라진다.
스팟라이트
- 검색 화면에서 제안된 연락처를 통해 바로 전화, 문자, 페이스타임을 할 수 있게 됐다. 이는 검색한 연락처에 대해서도 똑같이 적용된다.
- 스팟라이트에서 (개발자가 지원해주는 경우) 서드파티 앱 내에 있는 내용을 검색할 수 있다. 이 방식으로 스팟라이트에서 에버노트, 드롭박스 등의 앱 내에 있는 데이터를 검색할 수 있다. 검색에 뜨길 원하지 않는 앱은 ’설정 > 일반 > Spotlight 검색’에서 원하지 않는 앱을 꺼버리면 된다.
- iOS 9에서는 검색 창에서 간단한 계산을 할 수 있다. 환율 변환도 가능하다. (환율 변환은 위치 기반으로 변환된다. 한국에선 원 환율을 보여주는 식.)
- 검색 창에 뜨는 제안 목록을 학습 시킬 수 있다. 매일 비슷한 시간에 특정 앱을 사용하거나, 지인에게 연락을 한다면 그걸 시리가 미리 알아채서 검색 화면에 띄워준다.
사파리
- 앱 개발자가 사파리 뷰 컨트롤러를 지원하면, 사파리에서 로그인한 사이트를 비롯한 모든 설정이 앱 내 브라우저에서도 똑같이 작동한다.
- URL을 복사하고 사파리 주소탭을 탭한 상태로 누르고 있으면 ’붙이기 및 이동’이라는 버튼이 뜬다. 이 버튼을 탭하면 복사한 주소로 바로 이동한다.
- 사파리에 저장된 암호를 설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설정 > Safari > 암호’에 가면 저장되어 있는 암호를 확인하고 편집할 수 있다.
- 웹페이지를 PDF로 저장하고 싶을 경우, 사파리에서 공유 버튼을 누르고 ‘PDF파일을 iBooks에 저장’ 버튼을 누르면 된다.
- 사파리에서 광고를 차단할 수 있다. 광고 차단 앱을 설치한 경우 ’설정 > Safari > 콘텐츠 차단기’에서 앱을 켜주면 사파리에서 광고가 차단된다.
- 사파리에 띄워둔 웹 페이지 내 검색이 쉬워졌다. 예전엔 주소창에 키워드를 입력하고, ‘이 페이지’ 항목을 확인해봐야 했는데, 이젠 공유 버튼을 누르고, ‘페이지에서 찾기’ 아이콘을 탭하면 키보드 상단에 검색 필드가 뜬다.
- 사파리에서 데스크탑 버전의 웹 페이지를 보기 쉬워졌다. 공유 버튼을 누르고 ‘데스크탑 버전 보기’ 아이콘을 클릭하면 된다. 좀 더 쉬운 방법은 주소 필드의 새로고침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된다. 그럼 데스크탑 버전 보기를 선택할 수도 있고, 콘텐츠 차단기 없이 다시 로드를 선택할 수도 있다.
- 사파리에서 첫 화면에 뜨는 자주 방문한 사이트를 꺼버릴 수도 있다. ‘설정 > Safari > 자주 방문한 사이트’ 옵션을 꺼버리면 된다.
- 사파리 읽기 모드에서 글이 보여지는 방식을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 서체와 서체 크기를 바꿀 수도 있고, 배경 색을 바꿀 수 있다. 읽기 모드에서 주소창의 오른쪽 상단에 있는 아이콘을 클릭하면 된다.
메모
- 메모 앱에서 그림을 그릴 수 있게 됐다. 펜, 형관펜, 연필, 자, 지우개를 쓸 수 있다.
- 메모 앱에서 할 일 목록을 만들 수 있게 됐다. 키보드 상단의 + 버튼을 누르고, 제일 좌측의 체크 아이콘을 누르면 된다.
- 메모 앱에 사진과 링크를 추가할 수 있게 됐다. 사진 앱에서 바로 공유 버튼을 누르고, 메모 앱 아이콘을 선택하면 사진을 추가할 수 있다. 사파리에서 똑같은 일을 하는 경우, 링크가 메모 앱에 추가된다. 사진의 경우, 메모 앱 내에서 카메라 아이콘을 클릭해도 된다.
- 메모 앱에서 텍스트 포맷을 선택할 수 있다. Aa 아이콘을 탭하면 된다.
아이패드
- 이제 아이패드에선 폴더 안에 있는 앱을 한번에 16개까지 볼 수 있다. 기존엔 9개였다.
- 아이패드에 블루투스 키보드를 연결한 경우, 앱에서 옵션 키를 누르고 있으면 단축키 목록이 뜬다.
- 아이패드 키보드 위에 단축바가 생겼다. 가위 아이콘은 자르기, 실선 네모에 점선 네모가 겹친 아이콘은 복사, 클립보드에 실선 네모가 있는 아이콘은 붙여넣기다.
- 아이패드 키보드에서 두 손가락으로 탭을 하면 키보드가 트랙패드로 변한다. 이 상태에서 바로 움직이면 키보드의 커서를 미세하게 움직일 수 있다. 두 손가락으로 탭한 상태에서 조심스럽게 멈춰있다가 움직이면 텍스트 선택 모드로 원하는 텍스트를 선택할 수 있다. 아이폰 6s와 6s Plus에서는 3D 터치를 이용해 한 손가락으로 같은 액션을 할 수 있다.
- 아이패드에서 멀티태스킹을 할 수 있다. 우측에서 좌측으로 한 손가락을 이용해 엣지 스와이프를 하면 멀티 태스킹으로 띄울 수 있는 앱이 나온다. 이 기능을 슬라이드 오버라고 부른다. 이 상태에선 우측에 활성화된 앱만 사용할 수 있다. (아이패드 에어, 아이패드 미니 2 이상에서만 사용 가능)
- 슬라이드 오버 상태에서 우측의 앱 경계를 좀 더 왼쪽으로 밀면 두 앱 모두 활성화되면서 번갈아 가면서 사용이 가능하다. 이 기능을 스플릿 뷰라고 한다. 두 개의 앱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 (아이패드 에어 2, 아이패드 미니 4 이상에서만 사용 가능)
- 아이패드에서 동영상을 재생 시 홈화면을 누르면, 재생 중인 영상이 작게 축소되면서 디스플레이 한 쪽에 자리를 잡게 된다. ’화면 속 화면’이라는 기능이다. (아이패드 에어, 아이패드 미니 2 이상에서만 사용 가능)
기타
- iOS 9은 항공편 추적 기능을 가지고 있다. 메일이나 메시지, 노트 앱 등에서 항공편 번호를 탭하면 항공편의 경로와 출발 시각, 도착 예정 시각을 알 수 있다.
- 이젠 시계 앱에서 알람을 지울 때, 왼쪽으로 스와이프해서 지울 수 있다. 예전엔 하나하나 탭해서 지워야 했다.
- iOS 9에선 음성 메모를 바로 공유할 수 있다. 공유 시트가 활성화되어서 메신저로도 공유할 수 있고, 페이스북 메신저나 텔레그램 같은 곳으로도 공유할 수 있다. 따로 파일로 드롭박스에 저장하는 것도 가능하다.
- 배터리 위젯이 추가됐다. 위젯을 추가하면 아이폰의 배터리와 연결된 애플 워치의 배터리가 얼마나 남아있는지 확인 할 수 있다.
- ’나의 친구 찾기’를 위젯으로 띄울 수 있다. (한국은 미지원)
- ’나의 친구 찾기’와 ’나의 iPhone 찾기’가 기본 앱이 됐다. 나의 친구 찾기 앱은 한국에선 뜨지 않고, 나의 iPhone 찾기는 지도상에서 폰의 위치를 확인 할 수 없다. (한국법 때문)
- 미리 알림을 차량 내 블루투스와 연동시킬 수 있다. 예를 들면 차량의 블루투스에 연결되면, 미리 알림에 등록해둔 할 일의 알림을 띄워줄 수 있다. 반대로 차량의 블루투스에서 연결이 끊길 때 알림이 뜨게 할 수도 있다.
- 애플 지도에서 대중교통 정보를 확인 할 수 있다. (한국은 미지원)
- 애플 지도에서 애플 페이를 쓰는 가게를 확인할 수 있다. (한국은 미지원)
- LTE 상태에서 고음질의 애플 뮤직을 스트리밍할 수 있는 옵션이 생겼다. ’설정 > 음악 > 셀룰러 사용 고음질 스트리밍’을 켜면 된다. 데이터 사용량이 늘어나지만 음질이 더 좋아진다.
원문: 윤지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