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Lifehack의 How Does Richard Branson Overcome His Weaknesses?를 번역한 글입니다. (필자: Sarah Anton)
“리처드 브랜슨이라면 어떻게 할까?”
수많은 젊은이들은 언제든 삶과 비즈니스에서 장애물을 극복하기 위해 이렇게 자문한다. 리처드 브랜슨은 오늘날 가장 성공한 기업가 중 한 사람으로, 그의 이름은 ‘실패와 장애물을 걱정하지 않는다’는 걸 대표한다. 손대는 것마다 모두 황금으로 변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런 그도 항상 모든 게 그저 좋기만 하지는 않았다.
그와 다른 이들의 차이는 자신의 약점에 어떻게 반응하느냐이다. 그가 그렇게 자신의 삶과 사업에서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가 약점을 강점으로 바꾸었기 때문이었다. 이런 그가 당신에게 영감을 줄 거 같다면, 아래에 내가 리처드 브랜슨이 어떻게 자신만의 방식으로 약점을 극복했는지 요점을 정리해 둔 내용을 훑어보라.
1. 리처드 브랜슨은 대중 앞에서 발표하는 걸 싫어한다.
하지만 그는 대중 앞에서 발표하는 걸 지인과 같이 1대1로 대화하는 것처럼 여기기로 했다. 그의 앞에 있는 많은 관중에 집중하기 보다, 자신이 한 사람에게 말하고 있다고 상상해서, 무대공포증보다 그의 인격이 더 빛나게 했다.
2. 리처드 브랜슨은 경험이 부족했다.
하지만 그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경험보다는 제공하려는 제품 혹은 서비스에 집중했다. 신문 사업을 시작했던 때에도, 그는 그 분야에서의 경험이 전무했다. 대신에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의 경험이 부족하다고 알려주었고, 그 신문이 제공할 수 있는 것 – 젊은 세대의 목소리로 관점을 옮겼고, 이로 인해 성공하게 되었다.
3. 리처드 브랜슨은 난독증이 있다.
하지만 그는 이러한 장애조차 자신의 비즈니스의 일부로 만들어서, 연설을 읽기보다는 귀를 기울였고, 긴 문장보다는 시각 자료를 제공했다. 그가 캠페인의 메시지를 빨리 이해했다면,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일 거란 걸 알 수 있었다.
4. 리처드 브랜슨은 가방 끈이 짧았다.
하지만 그는 이것을 더 대단한 걸 하기 위해 태어났다는 신호로 받아들였다. 어렸을 때부터 그의 생각이 다른 사람들과는 다르다는 걸 알았고, 이를 받아들이고 학교를 중퇴하고 자신의 비전을 따랐다. 학점이 그의 자부심이나 꿈에 영향을 미치게 하지 않았으며, 오직 자기 자신에게 매긴 학점만 땄다.
5. 리처드 브랜슨은 쉽게 질린다.
하지만 이 아이디어에서 다음 아이디어로 옮겨 타면서, 빠른 속도로 달려가는 자신의 비전을 따라갔다. 새로운 사업을 벌일 때에는 언제든 처음부터 철저히 구축하는데 몇 달을 들였고, 이후에는 그가 다른 대단한 아이디어로 옮겨갈 동안에 그 사업을 운영할 사람들을 채용했다. 이런 식으로 쉽게 질리지 않을 누군가에게 경영을 위임하면서, 그는 그 사업이 지루해질 여지를 두지 않았다.
6. 리처드 브랜슨은 빨리 해고하기 싫어한다.
하지만 그는 그의 회사를 다른 모든 회사들처럼 만드는 게 아니라, 각 직원을 가족처럼 대하면서 이 약점을 받아들였다. 최선의 결과를 내기 위해서는 직원들과 고용주들 간에 강력하게 연결하는 게 중요했으며, 리처드 브랜슨은 직원들과 가족처럼 지내며 그의 사업을 그의 가정처럼 경영한다.
7. 리처드 브랜슨은 부끄럼을 탄다.
하지만 그는 자신의 부끄러움보다는 말하는 내용과 그가 가진 지식에 집중해야 한다는 걸 안다. 그는 자신이 논의하지 좋아하는 주제들에서 많이 배우는데, 그가 무대에 서거나 그를 주목하는 사람들로 꽉찬 방에 들어갈 때에 자신감을 키워준다. 대화를 하면서 긴장을 풀기 위해 사람들을 웃기면 다른 사람과 있을 때 더 편안하게 느낀다.
8. 리처드 브랜슨은 컴퓨터에 약하다.
하지만 그는 자신을 위해 컴퓨터로 하는 모든 업무를 해 줄 사람들을 알고 있다. 그는 기술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능력과 지식을 가진 사람들에게 컴퓨터로 하는 업무를 위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