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사이에서는 ‘오피스 구하기가 어렵다’는 이야기가 공공연하다. 고금리와 경기 둔화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서울 주요 업무지역 오피스는 공실률 1.9%를 기록하는 등 포화 상태다. 특히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이 주로 찾는 중소형 오피스는 몇 달을 기다려도 구하기 힘든 수준이다.
운 좋게 사무실을 찾아 입주한다고 해도 문제는 끝나지 않는다. 특히 인력과 자금이 부족한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입장에서는 더욱 난처하다. 계약 문제를 검토할 법무적인 지식을 갖추기 어려워 건물주와 온갖 분쟁에 시달리기가 예사다. 인테리어, 공간 구성도 맨바닥에 부딪치다 허송세월한다. 이런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을 위해, 사무실 이전을 대신 해 주는 서비스는 없을까. 이런 경우라면, 알스퀘어의 ‘원스톱 솔루션’을 고민해 볼 만하다.
신뢰할 수 있는 알스퀘어 소속 오피스 부동산 전문가가 알파부터 오메가까지 전담
집 이사도 어렵지만, 사무실 이사는 더 어렵다. 집은 내 가족의 취향만 만족하면 되지만, 사무실은 구성원은 물론 고객사, 관계자들의 취향까지 생각해야 한다. 구조도 천차만별, 주말이나 공휴일엔 정문이 닫혀버리는 건물도 많다. 다 맘에 드는데 화장실이 별로다, 주차장이 없다, 그 하나 때문에 입주를 포기해야 하는 경우도 생긴다. 사무실 이사가 자주 있는 일이라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사무실 이사에는 사무실 이사의 전문가가 필요하다. 하지만 모르는 사람은 전문가를 찾는 것부터 일이다. 알스퀘어에 의뢰하면, 바로 알스퀘어에 소속된 상업용 부동산 전문가를 지정받을 수 있다. 이 전문가는 해당 의뢰건의 담당자가 되어, 이전할 만한 사무실을 알아봐주는 것에서부터 계약의 법리적 검토 등 사무실 이전에 수반되는 각종 업무를 전담한다.
업무∙상업용 빌딩 30만개 데이터 보유, 화장실 위치까지 디테일한 데이터
당연한 얘기지만, 일단 매물이 많아야 한다. 안 그래도 중구난방 온갖 형태로 존재하는 오피스 매물 중에 내 마음에 드는 매물을 찾으려면 모수가 중요할 수밖에 없다. 그런데, 알스퀘어의 가장 중요한 특징이 바로 업무∙상업용 부동산 1위 기업다운 방대한 데이터다. 알스퀘어가 전수조사로 확보한 국내외 업무∙상업용 빌딩 데이터는 30여만개에 달한다.
두번째 문제는, 거기서 내가 원하는 매물을 얼마나 빠르게 찾아낼 수 있는지다. 알스퀘어의 보유 데이터는 상세할 뿐 아니라 매우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있다. 이 데이터 안에는 위치와 면적, 월 임대료, 관리비 등 필수 정보는 물론, 신축 여부, 주차장 및, 엘리베이터, 공용 화장실 여부 등 건물 내 다양한 시설정보까지 포함돼 있다.
알스퀘어는 이 정보에 따라, 고객사의 니즈에 맞춘 적절한 매물을 탐색하고 추천한다. 바로 담당자와 대면하기가 조금 부담스럽다면, 홈페이지상에서 원하는 위치, 임대료, 주차장 및 엘리베이터 유무, 24/7 개방 여부 등 다양한 조건을 입력하고 바로 추천 매물을 확인할 수도 있다. 혹 다른 옵션을 원한다면, 직접 입력해 담당자의 연락을 기다려도 된다. 영업일 1일 내로 연락을 받을 수 있다.
일원화된 창구: 담당자가 매물 탐색부터 계약, 이사 마무리까지 토탈 커뮤니케이션
담당자는 단순히 사무실을 알아보는 사무적인 역할만 하는 게 아니다. 임차 계약 전부터 이사가 마무리될 때까지 고객사 커뮤니케이션을 전담한다. 사무실 이사를 알아보다 보면 궁금한 게 많기 마련이지만, 이걸 어디에 물어야 할지부터 난관이다. 알스퀘어는 소통 창구가 담당자로 일원화돼 있어 고민 없이 바로 담당자를 찾으면 된다.
고객사 입장에선 알스퀘어 담당자와만 소통하면 공간 임대는 물론 계약 등 법무 검토에 이르기까지 관련 니즈를 편하게 소통할 수 있다. 알스퀘어 역시 공실과 중도 퇴실 정보를 지속적으로 파악해 담당자에게 전달하고, 더 많은 물건을 고객사에 빠르게 전달한다.
즉시 신청할 수 있는 사무실 투어
알스퀘어 홈페이지에서 마음에 드는 사무실을 찾았거나, 담당자에게 추천받은 사무실 중 마음에 드는 곳이 있다면, 바로 사무실에 방문해 직접 눈으로 실제 입지와 시설 상황 등을 살펴볼 수 있다. ‘사무실 투어’라고 불리는 과정이다.
알스퀘어 담당자와 함께 사무실 투어를 진행하면, 알스퀘어 담당자를 통해 해당 부동산이 사무실로서 어떤 점에서 유리하고 어떤 점에서 불리한지 자세한 상담을 진행할 수 있어 좋다. 담당자는 주변 입지와 해당 건물의 장단점은 물론 어떤 점을 집중적으로 살펴야 하는지 고객사 입장에서 상세한 상담을 제공한다.
최근에는 ‘테넌트 임플루먼트(TI)’도 중요해지고 있다. ‘임차인 지원’이라는 뜻으로, 단기간 임대료를 감면해주는 ‘렌트프리’나 인테리어 공사 비용 지원 등, 임대인이 사무실에 입주할 임차인을 위해 각종 혜택을 제공해주는 부분이다. 보통은 임차인이 임대인과 직접 협상을 해야 하기에 부담스러운데, 알스퀘어는 이 부분도 담당자가 직접 알아보고 임차인과 공유한다.
계약 이후 법률 서비스까지 제공, 외국계 기업은 영문 번역까지
일반적으로는 사무실 계약도 집 계약과 다르지 않다. 사무실 투어가 끝나고 계약서에 날인을 하면 업무가 마무리된다.
하지만 알스퀘어는 다르다. 타사에서 지원하지 못하는 법률 서비스도 알스퀘어를 통해 진행할 수 있다. 등기 이전 및 권리 설정 대행부터 계약서 검토 법률 자문까지 수행한다. 외국계 기업의 경우 계약서를 영문으로 번역해서 전달한다.
사무실 임대 같은 경우 사소한 부분부터 집 임대와는 다르다. 예를 들어, 집을 전월세로 계약했다면 동사무소에서 확정일자를 받는 게 기본이다. 하지만 사무실은 세무서로 가야 한다. 사무실을 옮겼으면 등기부등본상의 주소도 변경해줘야 하며, 이를 어길 경우 과태료가 부과된다. 특히 스타트업일수록 이런 법률 관계에 약한 경우가 많은데, 알스퀘어는 이런 모든 과정을 먼저 알려주고 솔루션을 제공한다.
자회사 통해 공간 스케치와 인테리어, 가구 및 가전 구입까지 진행 가능
사무실을 구했다면, 다음은 인테리어다. 기본적인 인테리어는 다 돼 있기 마련인 집과 달리, 사무실은 품이 들어갈 일이 한둘이 아니다. 조명이나 벽 설치, 바닥재 공사 등 기본적인 인테리어 공사를 임차인이 진행해야 하는 경우가 많고, 효율적인 사무 동선 구상도 임차인의 몫이다.
보통은 인테리어 전문 기업의 도움을 빌려야 하는 부분이고, 기껏해야 아는 인테리어 업체를 소개해주는 정도다. 집도 그렇지만, 사무실도 믿을 만한 인테리어 업체를 소개받기가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니다. 시공 상태가 엉망이거나, 사후 보수가 전혀 되지 않거나, 업체가 없어지는 경우까지 흔하다.
하지만 알스퀘어는 알스퀘어디자인이라는 자회사를 두고, 공간 설계 및 인테리어 작업을 직접 진행하고 있다. 알스퀘어가 직접 관리하는 서비스인만큼 신뢰할 수 있다.
알스퀘어디자인의 사무공간 인테리어 포트폴리오. 무신사, 패스트파이브, KB Investment, PUBG 등 익숙한 기업들이 여럿이다.
알스퀘어는 가장 먼저, 임차사의 요청에 따라 ‘테스트핏’ 작업을 진행한다. 테스트핏이란 입주 전에 공간 배치, 가구 위치 등을 평면도로 나타내는 것을 말한다. 이사와 인테리어에 필요한 기본적인 스케치라고 보면 된다. 사무실 용도가 뭔지, 예상 인원은 몇 명 정도인지, 회의실 등 특수 목적 공간이 얼마나 필요한지 등을 말해주면, 전문가들이 이를 반영해 최적의 공간을 설계한다.
인테리어 작업 자체도 알스퀘어디자인을 통해 진행할 수 있다. 대충 진행하는 묶음 상품 같은 게 아니다. 알스퀘어디자인은 2021년 공사실적 기준만으로 인테리어 업계 9위에 올랐다. 시공 과정에서 하자가 발생할 경우 유지∙보수 관리까지 모두 직접 진행한다. 후에 사무실을 재이전할 때 원상복구 작업도 알스퀘어디자인에 맡길 수 있다.
알스퀘어 가구로 가구 구매 비용 절약, 합리적인 공간 설계까지
인테리어 못잖게 많은 비용이 들어가는 게 가구 및 가전 구매 비용이다. 집과 달리 사무실은 직원마다 책상, 의자 등 집기를 모두 구비해야 하기 때문이다. 가구나 가전 배치를 잡는 것도 꽤 큰 일이다. 기존에 잡아 놓은 공간 설계에 배치할 가구의 크기와 구조가 서로 맞지 않으면 공간 활용이 엉망이 된다.
알스퀘어로 가구와 가전 구매 작업까지 진행하면 안심이다. 현재 퍼시스와 데스커, LG 전자의 가구/가전 제품을 알스퀘어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직접 구매하는 것보다 가격도 합리적이고, 커스터마이징도 가능하다. 알스퀘어가 상업용 부동산의 ‘큰 손’이기에 가능한 특혜다. 고객의 필요에 따라 전문가가 맞춤형 가구를 추천하고 구성해주므로, 사무실 공간을 최대한 능률적으로 구성 가능하다.
알스퀘어는 다양한 용도의 부동산을 임차 대행한다. 오피스는 물론 식음료, 패션, 의료 등 리테일 상업용 부동산, 물류창고 등도 모두 알스퀘어의 영역이다. 알스퀘어의 규모와 신뢰도는 그 자체로 거대한 자산이다. 부동산 자산관리 등 임대인 입장에서 수익률을 높일 수 있는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기에, 좋은 매물이 알스퀘어로 몰릴 수밖에 없다. 임차인 입장에서도 알스퀘어를 찾을 수밖에 없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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