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접종률이 점차 높아지는 가운데 막혔던 하늘길도 조금씩 열렸다. 오늘은 해외여행의 로망을 실현해 줄 ‘자가격리 없는 해외여행 BEST 5’를 소개하려고 한다. 나라별로 다른 조건과 대표 여행지, 호텔까지 모두 꼼꼼히 준비해 봤으니 생각만으로도 설레는 해외여행, 지금 바로 떠나보도록 하자.
1. 괌
자가격리 없는 해외여행 첫 번째 국가는 ‘괌’이다. 신혼여행지로 유명한 괌은 따뜻한 날씨와 여유로운 분위기가 매력적인 곳으로 현재 괌 여행 시 백신접종 확인서 혹은 72시간 전 PCR 음성 검사지가 있으면 자가격리가 면제된다. 백신 접종자는 접종 후 2주가 경과해야 한다.
괌의 추천 숙소는 단연코 괌 두짓타니 리조트! 괌을 대표하는 럭셔리 리조트다. 괌 두짓타니는 편리한 위치로 관광과 쇼핑, 휴양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데, 괌 여행 필수 코스인 더 플라자, 티 갤러리아를 모두 도보로 이동할 수 있다. 바다와 맞닿은 멋진 수영장도 준비되어 있다. 객실에서는 아름다운 오션뷰도 즐길 수 있다.
2. 싱가포르
자가격리 없는 해외여행지로 추천하는 두 번째 국가는 ‘싱가포르’. 1년 내내 온화한 날씨로 여행하기가 좋은 곳이다. 싱가포르는 트래블 버블 협정 국가로 트래블 버블로 지정된 항공편을 이용하면 격리 없이 여행이 가능하다. 여행지에서는 백신 접종확인서와 48시간 이내 PCR 음성 결과지를 제출해야 한다.
싱가포르에 여행간다면 추천하는 숙소는 ‘칼튼 호텔’이다. 싱가포르 중심에 위치한 칼튼 호텔은 위치가 정말 좋다. 래플스 시티 쇼핑몰이 바로 앞에 있고, 지하철인 MTR 역과도 연결되어 있다. SG 클린 인증을 받아 위생과 안전도 걱정 없다. 객실에서는 탁 트인 시티뷰도 감상할 수 있으며 야외 수영장까지 있으니 여기가 바로 지상천국이다!
3. 터키
세 번째로 소개하는 자가격리 없는 해외여행 국가는 ‘터키’다. 이국적인 풍경과 저렴한 물가가 매력적인 나라인데, 현재 터키를 자가격리 없이 즐기려면 접종 2주 경과한 백신 접종증명서, 코로나 완치자 증빙 서류, PCR 음성 결과지 중 하나를 선택해 제출하면 된다.
터키 대표 호텔 ‘술타니아’는 터키의 수도인 이스탄불의 구시가지에 위치한다. 톱카프 궁전, 아야소피아 등 주요 관광지를 도보로 여행할 수 있어 편리하다. 술타니아 호텔은 부티크 호텔로 화려한 인테리어가 특징적이다. 궁전을 연상시키는 럭셔리한 인테리어는 사진 찍기에도 최고다! 실내 수영장과 스파도 있어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4. 체코
자가격리 없는 해외여행을 떠날 수 있는 네 번째 국가는 ‘체코’다. 화려한 야경과 로맨틱한 분위기로 여행자들에게 사랑받는 나라인데, 동유럽이라 물가도 저렴하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그란디오르 호텔’은 체코의 수도 프라하에 자리한다. 편리한 위치와 합리적인 가격 덕에 한국인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곳이다. 룸 컨디션도 훌륭해 쾌적하게 머무를 수 있으며, 무엇보다 조식 맛집으로 유명하다. 또한 구시가지까지 도보로 이동 가능해 편하게 시티투어를 즐길 수 있다. 밤에 야경을 보러 갈 때도 좋다.
5. 스위스
자가격리 없는 해외여행 마지막 국가는 ‘스위스’다. 아름다운 자연을 좋아한다면 누구나 꿈꾸는 나라로, 현재 백신 접종 2주가 지난 접종 확인서나 최근 6개월간 코로나 미감염을 증빙하는 서류를 제출하면 격리 없이 여행이 가능하다.
스위스의 대자연을 느끼고 싶다면 그린델발트로 떠나보자. ‘선스타 호텔’은 이곳의 자랑인 아이거 북벽 뷰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숙소로 창문만 열면 환상적인 뷰가 펼쳐지기 때문에 신혼여행지로도 인기 있다. 수영장과 스파, 사우나, 미니바 등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피르스트행 곤돌라도 바로 앞에서 탈 수 있어 여행하기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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