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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경영진이 정신 건강을 챙겨야 하는 이유

2021년 9월 3일 by 오정민

출처: Hubgets

건강한 멘탈 관리가 사업 성과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마인드 셰어 파트너(Mind Share Partner)의 「2019년 직장 정신건강 리포트」에 따르면, 61%의 직장인이 정신건강으로 인해 업무 생산성에 긍정적, 또는 부정적인 영향을 끼쳤다고 답했으며, 37%는 직장의 환경이 개인의 정신 건강에 영향을 준다고 답했습니다.

정신 건강은 우리 모두에게 영향을 줍니다. 심리적으로 안전하고 행복한 상태로 일을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경영진이 개인의 멘탈 관리에 관심을 가지고 귀 기울일수록 우리는 더 건강하고 생산적인 직장 환경을 구축할 수 있게 됩니다.

우리는 지속적인 멘탈 관리를 통해 바로 그 안전하고 행복한 근무 환경을 조성할 수 있습니다. 심리적으로 안정적인 환경이 조성되었을 때 우리는 명확한 목표에 집중할 수 있고, 그로 인해 그 목표를 달성할 확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출처: Freepik

직장이라는 환경의 특성상 우리는 필연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을 수밖에 없지만, 멘탈 관리에 익숙해지면 유익하고 생산적인, 집중력 높은 환경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집중력을 바탕으로 중요한 기회를 놓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당신이 만약 작은 기업을 운영한다면 사업의 성과를 위해서라도 정신 건강을 챙길 필요가 있습니다. 임직원의 정신 건강 관리는 직업 만족도와 사업적 성과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죠.

기업의 대표는 자신의 열정과 신념을 믿고 기업의 방향성을 결정할 수 있기에, 회사를 운영하는데 큰 희열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업의 최고 의사결정자가 되는 것은 그 특권만큼이나 많은 스트레스를 안겨줄 수 있습니다. 스몰비즈네시피(SmallBusinessify)의 글 「중소기업에서 정신 건강을 다루는 방법」에 따르면 대표의 정신 건강 문제를 일으키는 요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 평균을 훨씬 상회하는 지나친 업무 시간
  • 회사와 관계된 타인의 갑질
  • 업무와 일상의 구분 없는 삶
  • 현금 흐름과 잔고에 대한 고민
  • 모든 의사 결정에 대한 책임
  • 혼자라는 외로움
  • 경계가 명확하지 않은 잡무의 연속
  • 통제 불가능하다고 느껴지는 외적인 요인들
  • 회사와 관계된 타인의 갑질
  • 업무와 일상의 구분 없는 삶
  • 현금 흐름과 잔고에 대한 고민
  • 모든 의사 결정에 대한 책임
  • 통제 불가능하다고 느껴지는 외적인 요인

이러한 다양한 요인을 마주할 때 우리의 스트레스 수치는 급상승합니다. 하지만 우리 자신이 위험한 수준에 와 있다는 사실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아래는 정신건강의 위험 신호라고 볼 수 있는 몇 가지 대표적인 징후들입니다.

  • 중요 업무에 대한 집중력 상실
  • 지속되는 피로감
  • 이유 없는 우울감 및 눈물
  • 타인에 대한 공격성
  • 쉽게 화가 나거나 짜증을 냄
  • 모든 일에 대한 지나친 걱정
  •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음주
  • 지나친 흡연
  • 과식증 또는 거식증
  • 자신감 결여
  • 의사결정 장애
  • 사람에 대한 두려움
  • 사회성 결여
  • 취미에 대한 흥미 상실
  • 지속적인 흉부 통증, 설사, 오한, 근육통 등
  • 성생활에 대한 의욕 상실
  • 수면 장애 등

경영진은 임직원 개개인의 정신건강이 직장 환경에 끼치는 영향을 무시해서는 안 됩니다. 정신의 건강은 우리가 직장 내에서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하는지에 분명한 영향을 끼치며, 이에 따라 기업을 운영하는 경영진은 정신 건강을 반드시 주요 우선순위로 생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건강한 사고는 분명 효과적인 사업 운영에 도움이 됩니다. 회사 전반의 건강한 근무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는 반드시 경영진에서부터 그 문화가 시작되어야 합니다.

원문: 성수동까만콩의 브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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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스타트업

필자 오정민 twitter facebook

디자인과 스타트업을 공부 중인 학생.
틈틈이 디자인 관련 글을 번역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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