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라쿤 잉글리시의 Terry입니다. 오늘 이 시간에는 정중하게 영어로 거절하는 표현 몇 가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적절히 거절을 잘해야 살기 편한 것이 세상입니다. ‘No’라고 잘 이야기하는 사람이 또 직장 생활도 잘합니다.
사람들을 만나다 보면 급하게 돈을 빌려달라고 하거나 차를 잠시 쓰자고 하는 경우가 있죠. 그때는 아래처럼 이야기해 보세요. 빨리 이야기한다고 좋은 것이 아닙니다. 낮은 목소리로 이렇게 말해 보시죠.
It’s just my policy.
I’m sorry. I don’t feel good about lending people my car. It’s just my policy.
It’s just my policy. I don’t mix friendship and with money.
상대가 너무 개인적인 질문을 하거나 일과 관계없는 질문을 한다고 했을 때는 직설적으로 거절하는 것이 돌려 말하는 것보다 좋다고 생각해요. ‘~하는 것이 더 낫겠다’고 할 때 문법 시간에 배우는 ‘would rather~’ 표현과 단어 private를 그대로 써먹으면 좋은 표현이 됩니다.
I’d rather not say.
I’d rather not talk about this at work.
That’s private.
스케줄 상이거나 업무적으로 내가 하기가 힘들다고 판단이 될 때, “참여는 하고 싶지만, 저는 선약이 있어서…” 라던가, “저보다는 다른 분이 하는 것이 좋겠다”는 식으로 거절할 때 참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는 표현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I wish I could, but I already have plans on that day.
While I love the opportunity to present our project, but public speaking just isn’t my forte.
so I won’t do it for this project.
I respectfully decline.
이상, 라쿤잉글리시의 Terry였습니다. Pe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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