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에서 일하면 유리한 점이 많다. 경기도 대부분 지역을 버스 한 번에 갈 수 있고, 주변 회사들과 미팅하기도 좋다. 심지어 명함도 있어보인다. 필요에 따라, 강남역 1분 거리 공유오피스 마이워크스페이스를 편하고 저렴하게 이용하는 방법을 모았다.
1. 강남에 종종 나와 간단한 업무와 미팅만 하면 되는 사람
- 월 7만 7천원 비상주 서비스: 커피 제공에 우편물 관리까지
강남역 카페에서 미팅하려면 너무 시끄럽다. 보통 비상주 서비스는 사업자등록증 주소만 내주고 끝이지만, 마이워크스페이스는 라운지를 사용할 수 있다. 열린 공간이지만 하루 미팅과 간단한 업무로는 충분하다.
마이워크스페이스 비상주 서비스는 우편물도 관리해 준다. 비용은 동일하게 7만 원. 이 주소지로 전달되는 우편물은 알림 카톡도 보내준다.
2. 강남역 책상에서 근무까지 필요한 사람
- 일 1만원, 월 25만원 핫데스크 서비스: 하루 종일 아늑한 공간에서 눈치보지 않고 업무 가능
핫데스크는 비지정 1인 좌석이다. 탁 트인 책상 위에 노트북을 가져와, 빈 자리에 가서 일하면 된다. 이곳에서 팀원이나 고객과 가볍게 이야기하며 업무를 진행할 수 있다.
조용하게 일하고 싶은 사람들은 독서실 같은 ‘콰이어트 존’으로 가면 된다. 주변 소음 없이 일에만 집중하고 싶다면, 이곳을 추천한다. 둘을 오가며 자유로이 업무에 집중할 수 있다.
여기에 커피도 무한 제공한다. 바리스타가 직접 뽑은 커피다. 하루 2잔씩만 꾸준히 마셔도, 핫데스크 사용 가격 본전은 뽑는 셈. 카페인에 민감한 분들을 위해 티백도 무제한 제공한다.
3. 강남역에 1인 사무실이 필요한 사람
- 월 35~69만원 프리미엄 1인실: 저렴한 가격에 강남역에 나만의 공간을
옆자리에 모르는 사람이 있는 게 부담스러울 때가 있다. 서류와 모니터도 사무실에 놓고 출퇴근하고 싶다. 이럴 때는 마이워크스페이스의 1인실을 이용하면 된다. 필요에 따라 다양한 1인실이 제공돼 있다. 가장 저렴한 1호점 1인실은 35만원에 아늑한 파티션을 제공한다.
분위기 있는 사무실을 원한다면 마이워크스페이스 3호점을 찾자. 가장 햇볕이 잘 드는 창가의 가장 좋은 자리에 있다. 이미 알짜배기 1인 기업들이 많이 입주해 있다. 탁 트인 강남의 풍경을 내려다보며 일할 수 있다. 창가 자리는 월 69만원에, 내측 자리는 월 59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4. 강남역에 팀으로 최저가 사무실이 필요한 사람
- 마이워크스페이스 2호점: 강남역 1번 출구 1분 거리에 깔끔한 최저가
2호점은 최고급 사무실은 아니다. 하지만 깔끔한 공간에 매우 저렴한 가격에 팀이 모일 수 있다. 이 퀄리티에 이 가격은 마이워크스페이스 2호점 뿐이다.
마이워크스페이스는 타 공유오피스와 달리 가격을 공개한다. 2호점의 가격은 정말 상상 이상으로 싸다. 다만 계약 전에 한 번 할인해줄 수 없는지, 꼭 한 번 물어보자. 이 가격도 너무 착한데, 이보다 더 싸면 행복지수가 오르지 않겠는가.
5. 강남역에 합리적 가격으로, 부가시설까지 갖춰진 쾌적한 사무실이 필요한 사람
- 마이워크스페이스 4호점: 스튜디오, 세미나실, 대강당에 샤워실, 수면실, 스마트짐까지!!!
최근 오픈한 마이워크스페이스 4호점은, 공유오피스 중 가장 많은 부가서비스를 제공한다. 스튜디오가 있어 영상 촬영이나 스트리밍 방송을 진행할 수 있다.
또한 4호점은 2개의 세미나실을 통해 강의도 가능하며, 심지어 140명까지 앉을 수 있는 대강당도 마련하고 있다. 강남역 바로 근처에서 이 정도 규모의 강당을 갖춘 곳은 4호점 뿐이다.
스타트업이 빡세게 일하다 보면, 새벽에 뻗어버릴 때도 있다. 코로나 시기 사우나를 갈 수도 없다. 4호점은 이런 분들을 위해 수면실과 샤워실도 제공한다. 일하다가 지칠 때 종종 써먹을 수도 있다.
바라는 것을 모두 맞출 수 있는 공유오피스, 마이워크스페이스
시대가 변해갈수록 사람들이 사무실에 요구하는 것들이 많아진다. 그리고 마이워크스페이스는 6년 간 4호점까지 발전하며, 이 모든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코워킹스페이스로 진화했다. 강남에서 일하고 싶다면, 마이워크스페이스에 한 번 문의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