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자 주: 이 글은 bikeportland.org의 Thousands of Portlanders roll free on the Naked Bike Ride (gallery)를 번역한 것입니다. 역자는 누군가의 부탁에 따라 번역한 것 뿐이며, 본 행사에 대해 아무 것도 모릅니다…
포틀랜드에서 매년 열리는 옷 없이 자전거 타는 행사가 또 다시 도시를 휩쓸고 지나갔습니다. 10번째 World Naked Bike Ride엔 수천명의 사람들이 참석했습니다.
행진은 포틀랜드 북동쪽에 위치한 Normandale 공원에서 시작되었고 지역 주민들은 펼쳐지고 있는 장관을 지켜보기 위해 나타났습니다. 몇몇 사람들은 조용히 옷을 다 껴입고 나체로 있는 사람들 가운데 서있기도 했고 몇몇 사람들은 접이식 의자를 준비해두고 손에는 시원한 마실걸 들고 있기도 했습니다. 이걸 싫어하는 사람들의 반대 시위가 있을거란 걱정도 있었지만 모든 행사는 잘 진행되었습니다. 공원은 사람들로 바글바글거렸죠.
Love Bomb Go-Go Marching Band는 사람들이 자기들 몸에 그림을 그리고 색칠을 하고 친구들을 만나면서 출발을 기다릴 때 춤을 추고 노래를 불렀습니다. 자원봉사자들은 몰린 사람들 사이에서 WNBR 시트 커버나 스티커 등을 팔면고 모금활동을 펼쳤습니다.
자전거를 타러 온 사람들은 각계 각층의 사람들로 구성되었습니다. 어린 사람들부터 나이든 사람까지 그리고 당신이 생각할 수 있는 모든 모양, 사이즈를 가진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리고 모두 다 행복했습니다. 여기 공원으로부터의 모습이 더 있습니다. (편집자 주: 호환 마마보다 두려운 성인물, 폭력물에 노출된 청소년을 위해 민감한 사진들은 bikeportalnd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축제가 시작되고, 포틀랜드 경찰들도 존재했었지만 그들은 고압적이지 않았습니다. 자전거 라이딩을 잘 호위해주었고, 도로를 잘 통제해줘서 모든이가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해줬죠(고마워요 경찰들!)
예년과 다르게 루트는 다운타운을 지나가지 않았습니다. 다운타운과 가장 비슷한 분위기는 우리가 NE Alberta Street를 지날때였어요. 바나 카페에 있던 사람들은 다 나와서 우리를 크게 응원해줬습니다. 매번 옷을 다 벗고 자전거를 타는 행사에 참가자나 지켜보는 사람들이 이렇게 몰려서 즐기는지 놀라게 됩니다.(죄인들아 회개해라! 라고 외쳤던 한 사람 빼구요)
낯선 이들과 발가벗고 자전거를 탄다면 부끄러운 기분이 들거라고 생각할거에요. 그러나 일단 달리기 시작하면 실제로는 생기가 넘치고 자신감이 생기고 힘이 난답니다. 여기 더 사진들이 있어요. (편집자 주: 호환 마마보다 두려운 성인물, 폭력물에 노출된 청소년을 위해 민감한 사진들은 bikeportalnd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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