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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머스 에디슨은 일이 막히면 쇠 구슬을 쥐고 잠들었다

2020년 6월 23일 by 마인드샤워

번쩍이는 생각. 기가 막힌 아이디어. 비법이 있을까? 이번 ‘내가 좋아하는 생각’에서는 창의적인 사람들의 잠의 의식(?)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에디슨&포드 윈터 에스테이트(Edison and Ford Winter Estates)는 토머스 에디슨이 살던 집을 관광지로 꾸며 놓은 곳이다. 그곳에 에디슨의 동상이 있다. 아래 사진은 그 동상의 손 부분이다. 사진을 잘 보면 에디슨의 손에 구슬이 쥐어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쇠 구슬은 뭘까? 놀랍게도 에디슨은 잠을 잘 때, 쇠 구슬을 쥐고 잠자리에 들었다고 한다. 에디슨과 잠. 에디슨은 잠을 사치라고 여겼다. 그는 잠을 많이 자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잠은 인생의 사치입니다. 하루 네 시간만 자도 충분합니다. 물론, 숙면을 취할 때 말이죠.

99% 노력을 이야기하던 에디슨은 잠을 자는 시간까지 사치로 느끼는 성실한 사람이었던 것 같다. 호화스러운 잠을 누릴 수 없었던 걸까? 그는 잠도 효율적으로 잔다. 깊은 잠이 드는 순간, 의도적으로 잠에서 깨어나 창의적인 생각을 얻고자 했다. ​방법은 간단하다.

  1. 문제에 봉착하면 쇠 구슬을 손에 쥔다.
  2. 어두운 방의 안락의자에 기대 잠을 청한다.
  3. 잠이 들면 몸에 긴장이 풀리고 자연스레 손에 있던 쇠 구슬이 땅바닥으로 떨어진다.
  4. 요란한 소리와 함께 잠이 깨고, 그때 떠오르는 생각들을 기록한다.

​이런 사람은 에디슨뿐이 아니었다. 작품 〈기억의 지속〉을 그린 살바도르 달리다. 그는 스페인의 초현실주의 화가이자 판화가, 영화 제작가였다. 달리 역시 손에 수저를 쥔 채로 안락의자에서 낮잠을 청했다.

​한 번쯤 생각이 꽉 막혀 진행되지 않을 때 손에 묵직한 것을 들고 잠들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원문: 마인드샤워

Filed Under: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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