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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 1인분? 어렵지 않아요, 기발한 패키지 디자인

2020년 4월 1일 by 생각전구 서영진

빨간색 종이 상자의 파스타 포장입니다. 보통 상자 안의 파스타가 보이도록 디자인되어 있는데 그렇지는 않네요. 이 파스타를 요리하려면 포장의 설명을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뒷면에 사용 설명이 있습니다. 포장 박스 위에 3개, 아래에 3개의 구멍이 있습니다. 파스타를 꺼내려면 구멍 하나에 손가락을 넣고 잡아당깁니다. 칼선이 있기 때문에 길게 뜯어집니다. 그리고 포장 안의 파스타를 꺼내면 됩니다. 쉽죠? ^^

이 파스타 포장은 디자이너 Alesia Lurtcevich의 패키지 디자인 아이디어입니다. 사실 이 직육면체 포장 박스 내부는 총 6개의 파트로 나뉘어 있습니다. 뜯어보면 6개의 사다리꼴을 연결해 직사각형으로 만든 모양이죠. 각 부분에 들어간 면의 양은 정확히 파스타 1인분에 해당합니다.

보통 파스타 양을 조절하기 힘들어하죠. 별도의 도구를 사용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 패키지는 상자 내부에서 1인분씩 구분되어 있어 편리하게 요리할 수 있습니다. 참 똑똑한 아이디어네요.

원문: 생각전구의 브런치


참고

  • YANCO DESIGN

Filed Under: 생활, 음식

필자 생각전구 서영진 twitter

언제나 새로운 생각을 찾고 좋은 아이디어는 어떻게 나오는지 고민한다.
디자인 예술 분야 파워블로그 '생각전구'를 운영하며 창의력 개발 강연가 및 칼럼니스트로 활동 중이다.
저서로 『버킷리스트 11』(공저), 『고정관념 깨기』(카드북), 『사물의 비밀』(카드북), 『기발한 광고』(카드북)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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