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배우는 고냥? 2019년 2월 19일 by 서늘한여름밤 얼마 전 새 가족을 맞이했다. 처음 이지가 집에 온 날, 세상은 그대로였는데 내 삶은 완전히 변한 걸 느꼈다. 정신 차릴 수 없게 피곤했다. 이지 밥 먹는 시간, 노는 시간에 맞춰 나의 일상이 재편되었다. 그림일기를 그리는 동안에도 몇 번이나 작업이 중단되었다. 부서진 일상의 틈 사이로는 사랑이 흘러들어오고 있었다. 고양이 사진은 인스타에 종종 올릴게요 호호홍 원문: 서늘한여름밤의 블로그 Post Views: 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