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미영어입니다. 저는 처음에 회사에서 일을 시작하면서 “외국인 상사에게 어떻게 공손하게 물어볼 수 있지? 어떤 영어 문구를 사용해야 하지?” 많이 고민했습니다.
한국어도 존댓말을 사용해 상사에게 공손하게 말하는 것처럼 영어 또한 캐주얼한 단어, 문장으로 물어보면 예의 없어 보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영어 표현을 찾아보기도 하고 다른 외국인 직원이 사용하는 표현도 유심히 보았습니다.
오늘은 비즈니스에서 예의를 갖출 때 사용하면 좋을 공손한 영어 표현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Have you got a chance to + 동사원형 / Have you had a chance to + 동사원형
- ~할 기회 있으셨나요?
직접 말로 얘기할 때 또는 이메일로 물어볼 때 모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저는 이 표현을 특히 미국인 상사에게 승인을 요청은 했는데 아직 답장은 안 오고 해당 일 진행 여부를 결정해야 할 난감한 상황일 때 메신저 또는 이메일로 많이 물어보았습니다. 예문은 아래에 있습니다.
Have you had a chance to check at my proposal?
저의 제안서 확인할 기회 있으셨나요?Have you had a chance to talk with Mark?
Mark와 이야기할 기회 있으셨나요?
‘Have you had a chance to + (물어볼 내용)?’ 이 표현을 기억하시고 상사 또는 다른 직장 동료에게 확인을 해야 할 상황이 있으면 해당 표현을 활용하셔서 얘기하시면 되겠습니다.
I was wondering if ~
- ~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상사 또는 직장 동료에게 요청했던 업무를 공손하게 물어볼 때 이 표현을 많이 사용했습니다. 해당 표현을 작성한 예문은 아래와 같습니다.
I was wondering if you checked my last email.
당신이 저의 마지막 이메일을 확인했는지 궁금합니다.I was wondering if you’d have a moment to speak with me.
당신이 저와 이야기할 수 있는 시간이 있는지 궁금합니다.I was wondering if it is possible to change the meeting time to tomorrow.
미팅 시간을 내일로 옮길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아래와 같은 표현도 사용합니다.
Did you have an opportunity to~
- ~할 기회가 있었나요?
Have you found time to~
- ~할 시간을 찾았나요?
마치며
작성한 내용이 도움이 되셨나요? 궁금한 사항은 문의해주시면 친절한 답변 드리겠습니다.^^
원문: 소미영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