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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버스 시장에 도전하는 메르세데스 벤츠

2017년 12월 9일 by 고든

이제 전기버스는 별로 신기하지도 않고 낯설지도 않은 물건입니다. 최근 서울시는 모든 시내버스를 전기차로 교체하겠다는 계획을 밝혔고 현대 자동차 같은 국내 업체도 뛰어드는 등 전기버스를 향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배기가스 규제가 우리보다 더 엄격한 유럽에서 메르세데스 벤츠가 전기버스를 내놓았다는 소식은 놀랍다기보다는 ‘이제서야’라는 느낌이 들 정도입니다.

다임러의 자회사인 에보버스 GmbH가 개발하는 전기버스의 명칭은 에보버스 시타로 E-CELL(EvoBus Citaro E-CELL)입니다. 에보버스의 베스트셀러 버스이자 과거 디젤 버스로 생산되었던 시타로의 전기차 버전입니다. 독일의 공공 운송 업체인 하이델베르크 교통(Rhein-Neckar-Verkehr GmbH, RNV GmbH)과 계약 맺고 2018년부터 공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벤츠에 의하면 이 전기버스는 시타로 E-모빌리티(E-mobility) 플랫폼을 사용하는데 교체가 간단한 모듈식 설계를 통해 주행 거리를 쉽게 늘리거나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다양한 노선 길이에 맞춰 공급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작동 또한 뜨거운 스페인에서 영하의 북극권까지 다양한 장소에서 안정적이도록 테스트 중입니다.

벤츠는 2030년까지 시내버스의 70%가 무배출 차량으로 바뀔 것으로 예상합니다. 결국 상당한 버스 교체 수요가 있다는 이야기죠. 중소기업은 물론 대형 자동차 메이커까지 이 시장에 뛰어들면서 내연 기관 버스도 과거의 추억이 될 가능성이 더욱 높아졌습니다.

원문: 고든의 블로그


참고

  • Mike Murphy, 「EvoBus signs up first customer for fully electric Mercedes-Benz Citaro bus」, newatlas

Filed Under: 생활, 환경

필자 고든 twitter

http://blog.naver.com/jjy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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