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ip to content
  • Skip to secondary menu
  • Skip to primary sidebar
  • Skip to footer

ㅍㅍㅅㅅ

필자와 독자의 경계가 없는 이슈 큐레이팅 매거진

  • Home
  • 스타트업
    • 마케팅
    • 투자
  • 시사
    • 경제
    • 국제
    • 군사
    • 사회
    • 언론
    • 역사
    • 정치
    • 종교
  • 문화
    • 게임
    • 교육
    • 덕후
    • 만화
    • 스포츠
    • 애니
    • 연예
    • 영화
    • 인문
    • 음악
    • 책
    • 학문
  • 테크
    • IT
    • SNS
    • 개발
    • 공학
    • 과학
    • 디자인
    • 의학
    • 환경
  • 생활
    • 건강
    • 부모
    • 성인
    • 여행
    • 영어
    • 음식
    • 패션
  • 특집
    • 개드립
    • 인터뷰
  • 전체글

한국 수출 기저효과: 긍정과 부정 사이

2017년 9월 28일 by 유춘식

※본 글은 이베스트투자증권 보고서 주요 내용을 요약 정리한 글입니다.


9월 1일~9월 20일 사이의 한국 수출이 전년동기대비 31.1% 증가한 것으로 발표됐다. 하반기로 들어설수록 기저효과가 발생하면서 수출이 급격히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과는 반대되는 결과이다.

이번 수출 증가가 반도체(80.9%), 승용차(75.8%)의 선전 덕분이기는 하지만 기져효과에 대해서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다. 오히려 기저 효과의 측면에서 수출입을 고민한다면 상승률이 더욱 높아질 수 있는 여지도 많다는 판단이다.

많은 사람들이 수출의 기저효과를 분석할 때 2016년 9월 이후의 급등을 이야기한다. 하지만 다른 방향에서 접근했을 때 2016년 9월은 사드배치로 인해 중국과의 경제가 본격적으로 문제를 보이기 시작하는 구간이다.

따라서 2016년 초반과의 상승률 계산은 중국과의 무역 감소 효과를 반영하지 않아 기저가 높을 수밖에 없다. 오히려 9월 이후의 수치는 이러한 현상을 반영할 가능성이 높다.

더욱이 세계에서 제일 많은 비중을 수입하는 EU는 2016년 중순 이후 2017년 초까지 수입 하락세가 나타났다. 2016년 중순의 브렉시트와 트럼프의 부정적 영향이 작용한 결과이다.

EM 아시아는 2017년 중순 이후 수입이 급증했지만 여전히 지금의 성장률이 더욱 높아, 기저효과는 오히려 상승률을 높이는 쪽으로 작용한다. 글로벌 수입의 55.6%를 차지하는 두 집단의 수입이 여전히 증가율을 높이고 있다. 이전의 기저효과를 반영한다고 해도 수출이 급격히 감소할 가능성은 오히려 낮다.

원문: KoreaViews.com 

Filed Under: None

필자 유춘식 twitter twitter facebook

로이터통신 서울지국 부지국장. 한국 경제, 경제정책 취재 및 보도 총괄.
매주 월요일 KBS 1라디오 프로그램 중 "미리보는 주간경제" 코너 담당.

Primary Sidebar

SPONSORED

RECOMMENDED

Footer

ㅍㅍㅅㅅ

등록번호: 서울, 아03293
등록일자: 2014년 8월 18일
제호: ㅍㅍㅅㅅ
발행인: 이승환
편집인: 이승환
주소: 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 369 12층
발행일자: 2014년 8월 18일
전화번호: 010-2494-1884
청소년보호책임자: 이승환
Privacy Policy

Copyright © 2025 · Magazine Pro on Genesis Framework · WordPress · Log 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