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ip to content
  • Skip to secondary menu
  • Skip to primary sidebar
  • Skip to footer

ㅍㅍㅅㅅ

필자와 독자의 경계가 없는 이슈 큐레이팅 매거진

  • Home
  • 스타트업
    • 마케팅
    • 투자
  • 시사
    • 경제
    • 국제
    • 군사
    • 사회
    • 언론
    • 역사
    • 정치
    • 종교
  • 문화
    • 게임
    • 교육
    • 덕후
    • 만화
    • 스포츠
    • 애니
    • 연예
    • 영화
    • 인문
    • 음악
    • 책
    • 학문
  • 테크
    • IT
    • SNS
    • 개발
    • 공학
    • 과학
    • 디자인
    • 의학
    • 환경
  • 생활
    • 건강
    • 부모
    • 성인
    • 여행
    • 영어
    • 음식
    • 패션
  • 특집
    • 개드립
    • 인터뷰
  • 전체글

[4000안타 이치로의 원동력] 초등학교 졸업문집 ‘나의 꿈’

2013년 9월 24일 by kini

스즈키 이치로(鈴木一朗·40·뉴욕 양키스)는 안타 5개만 더 때리면 일본(1278개)과 미국 메이저리그를 합쳐 통산 4000안타를 기록하게 됩니다. 메이저리그에서 통산 안타가 4000개가 넘는 선수는 피트 로즈(4256개)하고 타이 콥(4189개)뿐입니다. 어떤 세이버메트릭스 기록은 그를 폄하하기도 하지만 이치로는 전 세계 야구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인물.

초등학교 졸업문집를 읽어봐도 그가 얼마나 비범한 인물이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세 살 때부터 프로야구 선수를 목표로 삼고 연습하는 아이는 사실 비정상이죠. 그러나 그는 해냈습니다. 역시 꿈을 글로 써두는 건 효과가 높은 다짐법입니다.

ichiro_graduation
僕の夢は、一流のプロ野球選手になることです。 そのためには、中学、高校と全国大会に出て、活躍しなければなりません。 活躍できるようになるためには、練習が必要です。 僕は3才の時から練習を始めています。 3才から7才までは半年くらいやっていましたが、3年生の時から今までは、365日中、360日は激しい練習をやっています。

내 꿈은 1류 야구 선수가 되는 것입니다. 그려러면 중학교, 고등학교 때 전국 대회에 나가 활약해야 합니다. 활약하려면 연습이 필요합니다. 저는 세 살 때부터 연습을 시작했습니다. 세 살 때부터 일곱 살 때까지는 1년에 반 정도만 연습을 했지만, 3학년 때부터 지금까지는 1년 365일 중 360일은 아주 열심히 연습하고 있습니다.

だから、1週間中で友達と遊べる時間は、5~6時間です。 そんなに練習をやっているのだから、必ずプロ野球の選手になれると思います。 そして、中学、高校と活躍して、高校を卒業してからプロに入団するつもりです。 そして、その球団は、中日ドラゴンズか西武ライオンズです。ドラフト入団で、契約金は1億円以上が目標です。僕が自信のあるのは、投手か打撃です。

그래서 1주일에 친구들하고 놀 수 있는 시간은 5~6시간밖에 안 됩니다. 그렇게 연습을 하고 있으니까 반드시 프로야구 선수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중학교와 고교 때 활약을 하고 졸업한 뒤 곧바로 프로에 입단할 생각입니다. 입단하고 싶은 구단은 주니치 드래곤즈나 세이브 라이온즈입니다. 입단 때 계약금은 1억엔 이상을 받고 싶습니다. 저는 투수나 타격 모두 자신이 있습니다.

去年の夏、僕たちは全国大会に行きました。 そして、ほとんどの投手を見てきましたが、自分が大会NO1選手と確信でき、打撃では、県大会4試合のうち、ホームラン3本を打ちました。 そして、全体を通した打率は5割8分3厘でした。このように、自分でも納得のいく成績でした。 そして、僕たちは、1年間負け知らずで野球ができました。 だから、この調子でこれからも頑張ります。 

지난 여름 우리 팀이 나갔던 전국대회에서 저는 자신이 넘버 원 투수라고 확신할 수 있었고, 타격으로 말할 것 같으면 현 대회 4게임에서 홈런 3개를 쳤습니다. 타율은 0.580이었습니다. 스스로도 만족한 성적이었습니다. 그 결과 우리들은 지난 1년간 패배를 모르는 야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이 상태를 유지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そして、僕が一流の選手なって試合に出られるようになったら、 お世話になった人に招待券を配って、応援してもらうのも夢の一つです。

마지막으로 제가 1류 선수가 돼 시험에 나간다면 도움을 받은 이들에게 초대권도 나눠주고, 응원도 받는 것 역시 제가 이루고 싶은 꿈입니다.

とにかく、一番大きな夢は、プロ野球の選手になることです。

그렇지만 일단 제일 큰 꿈은 프로야구 선수가 되는 것입니다.

愛知縣 西春日井郡 とよなり 小學校 六年二組

아이치 현 니시카스가이 군 토요나리초등학교 6학년 2반

鈴木一朗

스즈키 이치로

Filed Under: 문화, 스포츠

필자 kini twitter twitter facebook

신이 나를 스티브 잡스로 만들 생각이 있었다면, 야구 같은 걸 세상에 만들지 않았을 것이다.
http://kini.kr/

Primary Sidebar

SPONSORED

RECOMMENDED

Footer

ㅍㅍㅅㅅ

등록번호: 서울, 아03293
등록일자: 2014년 8월 18일
제호: ㅍㅍㅅㅅ
발행인: 이승환
편집인: 이승환
주소: 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 369 12층
발행일자: 2014년 8월 18일
전화번호: 010-2494-1884
청소년보호책임자: 이승환
Privacy Policy

Copyright © 2025 · Magazine Pro on Genesis Framework · WordPress · Log 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