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ip to content
  • Skip to secondary menu
  • Skip to primary sidebar
  • Skip to footer

ㅍㅍㅅㅅ

필자와 독자의 경계가 없는 이슈 큐레이팅 매거진

  • Home
  • 스타트업
    • 마케팅
    • 투자
  • 시사
    • 경제
    • 국제
    • 군사
    • 사회
    • 언론
    • 역사
    • 정치
    • 종교
  • 문화
    • 게임
    • 교육
    • 덕후
    • 만화
    • 스포츠
    • 애니
    • 연예
    • 영화
    • 인문
    • 음악
    • 책
    • 학문
  • 테크
    • IT
    • SNS
    • 개발
    • 공학
    • 과학
    • 디자인
    • 의학
    • 환경
  • 생활
    • 건강
    • 부모
    • 성인
    • 여행
    • 영어
    • 음식
    • 패션
  • 특집
    • 개드립
    • 인터뷰
  • 전체글

달 광산업이 가능할까?

2017년 7월 19일 by 고든

세상에는 여러 가지 독특한 사업을 벌이는 사람들이 있지만 우주 광산업은 지금 기술 단계에서는 진지한 사업 구상보다는 상상력을 발휘한 케이스로 취급됩니다. 기술적으로 가능하더라도 채취 비용이 수익을 훨씬 뛰어넘을 가능성이 크니까요. 사실 달이나 소행성, 혜성 등에서 약간이라도 샘플을 채취한 후 지구로 돌아오는 일은 비용 문제 때문에 나사나 유럽 우주국도 쉽게 엄두를 내지 못하기도 합니다.

달에서 유용한 자원을 상업적으로 채취한다는 문 익스프레스(Moon Express)의 하베스트 문(Harvest Moon)은 다소 실현 가능성이 적어 보이는 사업 계획입니다. 1차 목표는 그나마 가능성이 있는 구글 루나 X 프라이즈에 도전하는 것으로, 올해 말까지 루나 스카우트(Lunar Scout)을 달에 착륙시키는 것입니다. 여기에는 몇 가지 과학 장비가 탑재되며 자원 자체를 채취하는 것은 아닙니다.

루나 스카우트

두 번째 탐사는 2018년 예정으로 달의 남극 부근에 탐사선을 보내 유용한 자원이 있는지 여부를 탐사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실제 자원 채취는 2020년 MX-9이라는 탐사선으로 이뤄지는데, 소량의 샘플을 채취해서 지구로 돌아오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물론 여기서부터는 민간 기업이 하기에는 가능성이 좀 떨어지는 목표라고 하겠습니다.

MX-5 디스커버리 클래스 탐색기
MX-9

우주 탐사에 들어가는 막대한 비용과 기술적 어려움에도 여기에 뛰어드는 민간 기업과 단체가 있는데, 스페이스 X처럼 현실적인 목표를 노리고 시장에 뛰어드는 경우를 제외하면 아직 이렇다 할 성과를 거두지 못했습니다. 문 익스프레스의 운명 역시 크게 다르지 않을 것 같은데 과연 달 착륙이라도 성공시킬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적은 비용으로 달 착륙에 성공한다면 바로 활용해서 나사 등에서 추진하는 정부 사업을 따낼 텐데 말이죠.

원문: 고든의 블로그


참고

  • Newatlas
  • Wikipedia

Filed Under: 테크

필자 고든 twitter

http://blog.naver.com/jjy0501/

Primary Sidebar

SPONSORED

RECOMMENDED

Footer

ㅍㅍㅅㅅ

등록번호: 서울, 아03293
등록일자: 2014년 8월 18일
제호: ㅍㅍㅅㅅ
발행인: 이승환
편집인: 이승환
주소: 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 369 12층
발행일자: 2014년 8월 18일
전화번호: 010-2494-1884
청소년보호책임자: 이승환
Privacy Policy

Copyright © 2025 · Magazine Pro on Genesis Framework · WordPress · Log 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