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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색을 먹어라? 미국심장협회의 ‘+color’

2017년 6월 14일 by 고든

여러 색의 식품을 묘사한 인포그래픽. 출처: 미국심장협회

미국심장협회(American Heart Association, AHA)에서 ‘+ color’라는 독특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캠페인의 핵심은 지금보다 더 많은 신선 과일과 채소를 먹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AHA에 의하면 현재 권장 수준인 하루 4.5컵의 채소와 과일을 먹는 미국인의 비중은 성인과 어린이에서 10% 미만이라고 합니다. 이는 WHO 및 유럽 권장량인 하루 400g과 비슷합니다. 현재 미국의 권장 섭취량은 하루 과일 2컵, 채소 2.5컵에 해당하지만 그마저도 실제 평균 섭취량은 1-1.5컵에 불과합니다.

적절한 채소 및 과일 섭취가 부족하면 미네랄, 비타민, 식이섬유 등 필수 영양소 섭취가 부족해지면서 영양 불균형이 옵니다. 거기서 끝나지 않고 심혈관 질환 등 심각한 질환이 생길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AHA는 1컵씩 섭취량을 늘리면 미국에서 연간 3만 건의 조기 사망을 막을 수 있다고 봅니다. 이를 위해 캠페인 진행은 물론 레시피까지 공개했습니다.

미국에서 이런 캠페인을 진행하는 것은 열량이 지나치게 높은 가공식품과 패스트푸드 섭취량은 많은 반면 과일 및 채소 섭취는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한국의 경우 하루 400g 수준의 섭취가 평균이어서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지만 역시 패스트푸드나 가공식품, 편의점 식품, 라면 등을 많이 먹는다면 섭취가 부족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부족해지지 않도록 충분히 섭취를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만 과일의 경우 한국에서 가격이 저렴한 편이 아닌 데다 최근 가격이 더 많이 올라 마음껏 먹기에는 다소 부담스러워진 것도 사실입니다. 가뭄 때문에 앞으로가 더 걱정입니다. 비가 적절하게 내려주고 농사도 잘되기를 기원합니다.

원문: 고든의 블로그


참고

  • Medical Xpress

Filed Under: 건강, 국제, 생활

필자 고든 twitter

http://blog.naver.com/jjy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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