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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노력의 배신’에 부딪히는가?

2018년 6월 11일 by 김성현

1만 시간 운전하면, 운전 달인?

1만 시간을 투입하면 모두 특정 분야에서 달인이 될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1만 시간을 투입하더라도 제자리 걸음일 수 있다. 운전을 20~30년 간 하다 보면 어느 순간 1만 시간 운전을 훌쩍 넘어버린다. 하지만 왜 그러한 사람들을 모두 달인이라고 할 수 없나?

 

정체된 학습

어떤 것을 배우거나 운동을 할 때 초반에는 쉽게 실력이 늘어난다. 헬스를 한다 치자. 초반 일주일은 조금만 해도 몸이 단단해지는 것 같다. 하지만 2~3달이 지나면 몸은 그 운동에 적응해서 더이상 근육이 당기지 않는다. 그저 땀만 날 뿐. 이러한 상황에서는 2가지 중 하나의 결론으로 도달하게 된다. 그냥 현재 상태에서 계속 운동하거나, 운동의 흥미를 잃고 그만두거나.

 

노력의 변화

이쯤 되면 단순한 노력으로는 한계가 있다. 노력의 변화가 필요하다. 기존 방법으로 노력하면 정체한다. 3가지 형태 중 하나로 변화해야 한다.

1) 목표

학습 정체 구간이 오면 노력의 재미가 줄어든다. 보디빌더가 되어야지, 식스팩 만들어야지 할 경우에는 쉽게 노력의 질이 낮아진다. 이럴 때는 노력의 목표를 좀 더 세분해야 한다. 헬스를 하기로 했으면 턱걸이 10개, 11개, 12개처럼 현실적인 목표를 제시해 노력의 중간 달성 재미를 느낄 수 있어야 한다.

2) 집중

시간은 제한이 있다. 1만 시간이라고 말하지만 설렁설렁 채운 1만 시간은 1,000시간보다 못할 수 있다. 집중하면 노력의 질은 더 높아진다.

3) 피드백

피드백은 혼자서 자신의 노력이 무엇이 부족했는지 다시 살펴보는 것이다. 20세기 한국 축구에서 가장 유명한 선수라 불릴 수 있는 박지성은 어린 시절부터 자신의 훈련노트를 기입하며 부족한 부분을 자꾸 메워갔다. 이러한 피드백을 받는 방법은 상대방과 모임을 만들어 참여하거나 블로그에 글을 쓰거나 강연을 듣는 등 다양한 방법이 있다.

 

마치며

결국 노력이라는 것은 특정 상황에서 정체할 수밖에 없다. 정체 상황이 오면 자신을 더 극한으로 몰아야 한다. 즉, 새로운 도전을 해야 하는 것이다.

원문: 중국게임연구소


참고

  • 『1만 시간의 재발견』

Filed Under: 문화, 생활, 책

필자 김성현 twitter facebook

게임은 오묘해서 하면 할수록 모르는 게 가득하네요. 내가 맞다고 생각하는 것도 실제로 나와서 보면 그게 틀린 경우도 많고, 아니라고 한 것도 유저들은 즐겁게 플레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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