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딱 2분만 취해도 효과 있는 ‘파워 포즈’
하버드 경영대학원 심리학 박사 에이미 커디에 따르면 이 자세는 위험 감수와 스트레스 대처에 효과적이며 몸의 화학반응을 바꾼다고 합니다.
2. 목소리 톤
“간장 공장 공장장은 장 공장장이고 된장 공장 공장장은 강 공장장이다.”
“중앙청 창살은 쌍창살이고 시청의 창살은 외창살이다.”
이런 문장을 소리 내어 연습하면 목소리가 부드러워지고 발음이 정확해집니다. 최근 한 연구에선 전달하는 내용보다 목소리 톤이 두 배나 더 중요하다는 것이 밝혀졌다고 합니다.
3. 몸짓 언어
면접은 처음 본 사람이 만나 하는 대화입니다. 그리고 그 대화에 큰 영향을 끼치는 요소가 몸짓이죠. 악수, 경청하는 태도, 면접관과 비슷한 자세 등을 활용해보세요.
4. “질문할 거 있으세요?”
늘 등장하는 단골손님입니다. 하지만 이 기회를 놓칠 순 없죠.
“좀 이상하게 들릴 수도 있어요. 제가 채용이 안 될 이유가 있을까요?”
이 질문을 통해 면접자는 면접관이 어떤 우려를 하는지 들을 수 있고 그에 대한 부연 설명할 기회를 얻을 수 있다고 내셔널지오그래픽은 말합니다.
원문: 로디아의 브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