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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보도자료를 기사로 만드는 10가지 팁

2016년 2월 16일 by 슬로그업

지난 기사에서 지금껏 15회 이상 보도자료를 보내봤고, 감사하게도 전부 기사로 실렸다는 내용이 나간 후 많은 분들이 팁을 물어오셨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후속편으로 보도자료 채택률을 확 높이는 10가지 팁을 공유해보겠습니다.

1_신문

아시다시피 기자분들은 하루에도 보도자료를 수십~수백 통 받습니다. 때문에 기사로 채택되려면 여기서도 경쟁이 들어가겠죠. 팁을 챙겨두면 유리합니다.

 

10가지 보도자료 배포 팁

1. 몇 시에 보내는 게 좋을까?

2_쓰기

기자 친구 둘에게 물어보니 한 명은 9시라고 답했고, 한 명은 하루 4번 정해진 시간에 보도자료를 확인하기 때문에 특별히 좋은 시간은 없다고 답했습니다.

저도 이게 궁금해서 시간대를 달리 보내며 몇 번 실험을 해봤습니다. 필시 case by case겠지만, 제 경우엔 8시 50분부터 발송을 시작해 9시까지 보낼 때 도달률이 가장 높았습니다.

 

2. 사진은 jpg 파일로

3_디바이스

자료 사진은 jpg 파일로 보내는 게 좋습니다. png 파일은 아예 열리지 않는 언론사 프로그램이 있기 때문입니다. 용량과 사이즈도 맞춰 보내는 것은 센스!

 

3. pdf 파일도 함께

4_맥북

hwp 파일과 더불어 pdf 파일도 함께 첨부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시다시피 맥에선 hwp가 안 열리고, 스타트업 쪽엔 맥 쓰는 기자분들 많습니다. 한글에서 ‘pdf로 저장하기’ 누르면 간편하게 만들 수 있어요. 아니면 처음부터 MS Word를 쓰는 것도 방법이겠습니다.

 

4. 이메일에서 바로 볼 수 있게

4.1_맥북_r

기자분들이 따로 파일을 내려받을 필요 없이, 이메일 내에서 바로 기사를 볼 수 있도록 기사 본문을 써주는 것이 좋습니다.

  1. 기사핵심 요약
  2. 사진
  3. 본문
  4. 추가정보

저는 이 순서로 이메일 안에 다 넣었는데 반응이 좋았습니다. 특히 기자분들도 사람이다 보니 글만 빽빽한 것보다 사진이 있는 경우 더 읽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5. 기자분들의 팔로우업을 위해 연락처를

6_스마트폰

보도자료에 흥미를 느낀 기자분들이 팔로우업(추가 취재/팩트 체크) 할 수 있도록 끝에 담당자 연락처와 서비스 링크 등의 추가정보를 써주면 좋습니다.

 

6. 친한 기자 아니면 전화하지 말자 ^^;

 (이건 그냥 제가 쪼렙이라 그럴 수 있습니다.)

 7_아이폰

예전엔 보도자료 보낸 후에 전화 드리는 게 일종의 매너였는데, 요샌 전화하면 싫어하시더라고요. 특별한 일 없으면 굳이 귀찮게 안 하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

 

7. 기사를 블로그에 올릴 때는 캡처로

8_타이핑

보도자료가 채택돼 기사로 나와 운영하는 블로그에 올릴 때가 있습니다. 이때 기사 내용은 복사-붙여넣기 말고 캡처해서 올리고 링크를 남기는 게 좋습니다.

기사 어뷰징에 대한 제재가 강화되면서 글이 똑같으면 검색로봇이 어뷰징으로 판단, 노출에서 제외되는 일이 있기 때문입니다. 저도 이런 일이 몇 번 있었습니다. ^^;

 

8. 예약발송으로 보낼 수는 없나?

9_시계

G메일 쓰시는 분들은 ‘부메랑’이라는 애드온(add-on)을 통해 이메일 예약발송이 가능합니다.

그 외엔 무료로 원활한 예약발송이 가능한 이메일은 제가 알기론 없습니다. 저는 배포할 때 네이버 메일을 쓰는데, 일정 수 이상을 보내면 로봇인지 아닌지 인증번호 입력으로 체크하더라고요. 유료툴은 중에선 분명히 있을 텐데, 아직 안 써봐서 모르겠습니다.

전 아무래도 불안해서 그냥 직업 보내고 바로 확인하는 게 맘 편하더라고요.

 

9. 기사화가 안 되더라도 성과는 있다

(1) 차후 취재 요청

보도자료가 채택되지 않더라도 기자분들께 내용을 알렸다면 아예 보람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10_캠퍼스

저희 경우엔 기사를 보낸 얼마 후 코스모폴리탄 기자님께서 피쳐 기사에 소셜데이팅 후기 사례로 봄블링을 사용하고 싶다고 먼저 연락해주신 일화가 있습니다.

 

(2) 인터뷰 요청

11_미팅

보도자료 배포 후 종종 인터뷰 요청이 들어오기도 합니다. 이 경우엔 보도자료 기사화보다 더 큰 효과를 거둘 수도 있죠. 안 좋은 게 하나 있다면 인터뷰를 빙자한 광고전화도 온다는 점. ^^;

 

(3) 동종업계 예시로

12_양말

기자분들께 서비스를 알리면 추후 동종업계 경쟁사의 기사가 나올 때, 혹은 업계 전반에 관한 기사에서 예시로 등장해 언론에 노출되기도 합니다.

 

10. PR의 영역인 만큼 평판관리이기도

13_도시

마케팅 컨텐츠는 지나가지만, 기사는 차곡차곡 쌓입니다. 채용 시에도 지원자가 가장 먼저 해보는 게 포털에 기업 이름 검색이죠?

밖에 알릴 좋은 내용이 있을 때마다 차곡차곡 기사를 쌓아두면 나중에 든든합니다. 플립보드 같은 곳에 정리해두면 요긴하게 쓰이는 때가 의외로 많습니다.

 

하나 더.

14_특성

너무 당연한 얘기라 할까 말까 망설였는데 역시, 어쨌든 보도자료는 내용이 신선한 게 가장 중요하겠죠. 같은 주제라도 흥미롭게 읽히는 요소를 넣고 숫자 같은 디테일을 활용하면 좋아요.

원문: 스타트업 하고 앉아있네

Filed Under: IT, 마케팅, 스타트업, 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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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분야 베스트셀러 『스타트업하고 앉아있네』의 저자입니다. 홈·오피스 설치/관리 플랫폼 '쓱싹'을 운영하고 앉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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