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ip to content
  • Skip to secondary menu
  • Skip to primary sidebar
  • Skip to footer

ㅍㅍㅅㅅ

필자와 독자의 경계가 없는 이슈 큐레이팅 매거진

  • Home
  • 스타트업
    • 마케팅
    • 투자
  • 시사
    • 경제
    • 국제
    • 군사
    • 사회
    • 언론
    • 역사
    • 정치
    • 종교
  • 문화
    • 게임
    • 교육
    • 덕후
    • 만화
    • 스포츠
    • 애니
    • 연예
    • 영화
    • 인문
    • 음악
    • 책
    • 학문
  • 테크
    • IT
    • SNS
    • 개발
    • 공학
    • 과학
    • 디자인
    • 의학
    • 환경
  • 생활
    • 건강
    • 부모
    • 성인
    • 여행
    • 영어
    • 음식
    • 패션
  • 특집
    • 개드립
    • 인터뷰
  • 전체글

스타트업 경영자의 흔한 착각 7가지

2016년 12월 12일 by Eddy Hong

apple-758334_1920

1. 유명 벤처나 대기업 직원들로 구성하면 성공 가능성이 높다.

스타트업은 제로 베이스에서 치열한 고민을 하는 직원이 필요하지, 경력 있는 직원은 초기에 별로 필요하지 않다. 오히려 그런 직원은 나중에 필요하다. 보통 화려한 경력의 직원은 위기를 극복할 이유를 찾지 못한다. 그냥 옮기는 경우가 많다.

 

2. 내가 직원보다 능력이 있어야 한다.

자기 수준보다 낮은 직원을 뽑으면 조직은 딱 그 수준을 넘어서지 못한다. 과감하게 수준 높은 직원을 뽑아라. 절대로 슈퍼맨이 되어서는 안 된다. 직원과 경쟁할 생각을 하지 말라.

 

3. 주식을 주거나 업계 평균 이상의 급여를 주면 좋은 사람을 데리고 올 수 있다.

좋은 사람은 보상보다 함께 하는 사람에 끌린다. 보상에 집중하지 말고 함께 하고 싶은 매력을 길러야 한다.

 

4. 강력한 리더십이 있어야 조직을 이끌 수 있다.

독재적 스타일과 카리스마는 다르다. 카리스마가 먹히려면 모든 직원이 리더를 신뢰할 수 있어야 하며 리더는 책임감이 투철해야 한다. 독재적 리더십은 직원들을 지치게 만들 뿐이다.

 

5. 조직 구성원이 지켜야 할 원칙을 만들지만 나는 예외다. 왜냐면 나는 창업자니까~

원칙은 창업자를 구분하지 않는다. 창업자도 지키지 않는 원칙을 누가 지키는가? 창업자가 원칙을 지킬 때 조직 전체가 지키게 된다.

 

6. 투자를 받으면 성장할 자신이 있다.

성장할 자신이 있으면 투자가 들어온다.

 

7. 장기적 비전과 큰 그림을 보여주면 조직이 올인하여 갈 수 있다.

단기적 작은 성과가 지속적으로 나타나지 않으면 조직은 지쳐서 하나둘씩 떠나가게 된다.

원문 : Nextrans

Filed Under: 스타트업

필자 Eddy Hong twitter facebook

벤처를 사랑하는 진정한 벤처인. 연세대학교 심리학과 졸업 후 군대에서 짬짬히 공부해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원에 입학. 컨설팅 사업을 진행한 다음, 몇 년간 맨땅의 헤딩에 지쳐서 들어간 VC에서 2004년까지 한국 IT산업의 흥망성쇠를 지켜보고 넥스트랜스를 창업. 지난 10여 년간 넥스트랜스에서 이제는 제발 좀 일이 줄어들면 좋겠다고 하면서도 다시 한국 벤처 산업의 흥망성쇠를 온몸으로 체험하고 있다.

Primary Sidebar

SPONSORED

RECOMMENDED

Footer

ㅍㅍㅅㅅ

등록번호: 서울, 아03293
등록일자: 2014년 8월 18일
제호: ㅍㅍㅅㅅ
발행인: 이승환
편집인: 이승환
주소: 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 369 12층
발행일자: 2014년 8월 18일
전화번호: 010-2494-1884
청소년보호책임자: 이승환
Privacy Policy

Copyright © 2025 · Magazine Pro on Genesis Framework · WordPress · Log 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