ㅍㅍㅅㅅ가 대기업에 인수됐다. ㅍㅍㅅㅅ 이승환 발행인은 “최근 새롭게 법인을 냈다. 법인명은 (주)대기업이다. 기존 ㅍㅍㅅㅅ는 대기업에 인수양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서 ㅍㅍㅅㅅ는 중앙일보에 이어 대기업 산하 언론으로 자리잡게 됐다. 대기업 총수 이승환은 “최근 대선주자들이 대기업 규제를 강하게 내세우고 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상생할 수 있는 언론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 밝혔다.
한 언론 관계자는 “대기업과 언론의 유착은 과거부터 수 차례 지적되던, 한국 사회의 악습”이라며, “이재용도 구속을 피할 수 없는 한국 사회인 만큼, 조만간 이 건으로 휠체어에 앉게 될 것”이라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