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뭐하는 곳인가?
ㅍㅍㅅㅅ는 재미를 추구합니다. 우리는 모두 재미있는 사람들입니다. 실없는 웃음부터 뼈 있는 풍자까지, 일상을 유쾌하게 헤쳐나갈 수 있는 힘을 여러분들께 드리고자 합니다.
ㅍㅍㅅㅅ는 문제의식을 갖고 있습니다. ㅍㅍㅅㅅ는 정통 저널리즘 매체는 아닙니다. 하지만 저널리즘의 핵심은 결국 ‘문제의식’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성 언론이 다루지 않는 문제, 그리고 기성 언론이 다루지 못하는 문제들을 우리의 시각에서 풀어내고자 합니다.
ㅍㅍㅅㅅ는 필자와 독자의 경계가 없는 하이브리드 웹진을 지향합니다. 글을 싣고자 하는 분들에게 ㅍㅍㅅㅅ의 문호는 언제나 열려있습니다. 재미와 문제의식만 있다면 어떠한 주제든 환영합니다. 이슈는 생겨나기도 하지만 만들어지기도 하는 것이니까요.
ㅍㅍㅅㅅ도 나름 역사가 있습니다
ㅍㅍㅅㅅ는 2012년 12월초에 만들어졌습니다. 당시 페이지를 만든 이승환과 임예인에게 왜 만들었는지를 물어봐도 시원한 답을 듣기는 어렵습니다. 그냥 괜찮은 글들을 마음대로 선정하여 발행할 수 있는 웹진을 만들고 싶었다고 합니다.
2012년 대선과 더불어 ㅍㅍㅅㅅ는 조회수와 구독자 모두에서 빠르게 성장했습니다. 2013년 1월경 본래 염탐 목적으로 ㅍㅍㅅㅅ에 잠입했던 김수빈이 4월부터는 아예 합류하면서 질과 양 모든 면에서 꾸준한 확장세를 유지하게 되었습니다. (정말일까)
2014년 3월, ㅍㅍㅅㅅ를 본격적인 미디어 사업체의 일환으로 운영하기 위한 시도로 (주)플럭스미디어가 설립되었습니다. 오늘도 어떻게든 돈을 벌어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ㅍㅍㅅㅅ를 운영하는 사람들
이승환: 발행인, (주)플럭스미디어 대표.
김수빈: 편집주간
임예인: 노조위원장
유상엽: 기술고문
그리고… 바로 여러분들입니다.
언론에서는 ㅍㅍㅅㅅ를 이렇게 다루었습니다
- “새로운 미디어를 향한 실험” <블로터>
- “SNS에서 20~30대에게 가장 인기 있는 미디어… 가장 주목받는 매체 중 하나” <미디어오늘>
- “정통 언론이라기에는 가볍지만 유머 사이트보다는 시사적이고 진지하다… 요즘 젊은 세대의 콘텐츠 수요에 부합한다.” <동아일보>
- “언론사 페이스북 페이지 영향력 6위… 페이스북과 트위터의 누리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블로터>
이 밖에도 <주간동아>, <한겨레21>, <GQ> 등에 소개되었습니다.
저희도 광고 받습니다
지식은 공공재이고 누구에게나 공유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 ㅍㅍㅅㅅ의 생각입니다. 너저분한 배너 광고와 낯뜨거운 애드버토리얼(advertorial)이 아니더라도 독자와 광고주를 성공적으로 연결시킬 수 있다고 믿습니다. 독자와 광고주가 모두 윈-윈할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의 광고를 제시하고자 합니다.
<ㅍㅍㅅㅅ - 브랜드커버 테스트 스크립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