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화내기에는 애처로운 가족 자화상 2017년 1월 26일 by 서늘한여름밤 할머니의 부재로 인해 처음으로 긴장감 없는 명절 주간을 맞이하자 나는 화가 나는 것이다. 왜 지금껏 이렇게 살지 못했는지. 차라리 우리가 남이었다면 모른 척 사랑하거나 대놓고 미워하거나 덮어놓고 욕하거나 아무렇지 않게 용서했을 텐데. 원문: 서늘한 여름밤의 심리학 썰 Post Views: 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