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얼굴을 봅니다 2016년 12월 8일 by 서늘한여름밤 사실 처음 집회에 갈 때만 해도 뭐가 바뀔까 회의적이었다 하지만 집 안에만 있는다고 뭐가 바뀌는 것도 아니기에ㅋ 거리로 나갔다 촛불을 밝히고 있는 수많은 사람들을 보며 굉장히 이상한 기분이 들었다 분노이기도, 좌절이기도, 슬픔이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희망이기도 했다 그래서 나는 토요일 다시 집을 나설 것이다 당신의 얼굴을 보기 위해 원문 : 서늘한 여름밤 Post Views: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