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뉴스레터에는 홈페이지로 유도하기 위한 버튼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버튼의 디자인이나 배치에 조금 더 신경 쓴다면 더 많은 구독자가 버튼을 클릭하게 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더 많은 사람이 버튼을 클릭하게 할 수 있을까요?
명확한 문구를 사용합니다.
구독자에게 요청하고자 하는 행동을 구체적으로 버튼에 명시합니다. ‘자세히 보기’, ‘더보기’, ‘바로가기’ 등의 일반적인 행동보다는 ‘참여하기’, ‘후원하기’와 같이 직접적인 행동을 명시합니다.
크게 만듭니다.
버튼을 클릭하기 쉽도록 충분한 크기로 만듭니다. 버튼이 크기가 작으면 특히 모바일 환경에서 버튼을 선택하기가 매우 어려워집니다. 모바일 환경은 보통 터치 인터페이스이기 때문에, 최소 46px*46px 이상의 버튼을 사용합니다. 46px*46px은 일반적으로 손가락으로 터치할 수 있는 최소 크기입니다.
잘 보이는 곳에 배치합니다.
구독자는 뉴스레터를 위에서 아래로 읽어 내려갑니다. 따라서 뉴스레터 상단에 버튼을 배치합니다. 가장 중요한 메시지로 구성된 헤드라인 단락 아래 버튼을 배치하면, 첫 단락을 읽고 바로 버튼을 클릭하도록 유도할 수 있습니다.
버튼 수를 최소화합니다.
버튼이 많아지면, 구독자 입장에서는 당연히 클릭이 분산될 수 밖에 없습니다. 뉴스레터의 목적이 명확하다면, 그 목적에 맞는 하나의 버튼만 남기고 다른 버튼들은 삭제합니다.
스티비 뉴스레터의 첫 번째 유용한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고, 두 번째 목적은 스티비 소개페이지로 유도하는데 있습니다. 그래서 뉴스레터 하단에는 스티비 뉴스레터 모음 페이지와 스티비 소개페이지로 이동하는 버튼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본문 내 클릭 중 87%가 이 두 버튼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뉴스레터를 습관적으로 다루다보면 본래의 목적을 잊게 마련입니다. 다시 한번 뉴스레터의 목적이 무엇인지 떠올려보세요. 그리고 그 목적에 맞게 버튼을 활용해보세요. 작은 요소의 변화로도 성과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원문: 스티비 미디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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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을 유도하는 이메일 마케팅 전략: 우리가 무시해온 ROI 끝판왕
강연내용_세줄요약.txt
· 이메일 오픈을 넘어 클릭을 유도하는 법
· 세밀한 이메일 발송 조건 설정으로 타게팅하기
· 지속된 테스트로 반응률 높이기
왜 이 강연을 만들었지요?
한국에서 이메일 마케팅은 점점 잊혀져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메일을 하나의 서비스라 생각하면 MAU가 1500만 명으로 페이스북 수준이지요. 또 모바일 환경에서는 더 오픈율, 클릭률이 높은 고효율 툴인데도, 마케팅 기법을 몰라 무시 당하고 있습니다.
이 강연을 들으면 뭘 알 수 있지요?
이메일은 높은 성장세를 보이는 마케팅의 필수 요소입니다. 단순히 오픈이 아니라 클릭을 유도해서 마케팅 목적을 달성하려면 어떻게 콘텐츠를 구성하고, 어떤 조건으로 발송하고 테스트해야 하는지 ㈜슬로워크의 이메일 툴, 스티비가 경험하고 수집한 국내외 사례를 바탕으로 소개합니다.
누가 이 강연을 들어야 할까요?
이메일 주소는 잔뜩 수집돼 있지만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모르는 분, 이메일을 보내는 게 과연 효과가 있는지 고개를 갸우뚱하고 있는 분. 그리고 언젠가 이메일을 활용해야 할 PR-마케터 여러분.
왜 조성도 선생님인가요?
조성도 선생님은 슬로워크 이사로 재직하며 지속적으로 이메일 마케팅을 연구해 왔습니다. 스티비라는 이메일 마케팅 툴을 기획∙제작, 활용하며 풍부한 이메일 마케팅 경험을 가지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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