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글은 삼성카드에서 제공하는 네이티브 애드입니다. 시원하게 광고 한번 해보겠습니다.
이한결 씨(29세, 개발자)는 유행에 민감하다. 그러나 항상 유행을 좇는 것은 아니다. 아무리 마음에 드는 옷일지라도 남들이 다 사 입는 것 같은 옷은 구매하지 않는다. 트렌디한 것이 무엇인지 수시로 퐐로-업 하지만, 목이 늘어난 그리고 질이 좋은 티셔츠를 무심한 듯 걸쳐 입는 것이 그의 평소 스타일에 가깝다.
그는 중학생 때부터 음반을 모았다. 담배를 피우고, 수염을 대충 길렀고, 팔에는 문신이 있다. 일주일에 두 번 정도는 작고 잘 알려지지 않은 단골 이자카야 다이에 앉아 술을 마신다.
그는 아이폰과 맥북을 쓴다. 나이키 에어 시리즈를 좋아하고, 굳이 프랜차이즈 까페에 가야 할 상황이 생긴다면 스타벅스에 가는 편이다. 물론 아이폰과 맥북은 최신 모델로, 나이키 운동화는 국내에 없는 모델로, 커피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트렌디하지만 특별한 소비를 하고 싶은’ 이한결 씨. 그는 이 시대의 진★정☆한★ ‘힙스터’다.
2016년 4월 17일
오전 10:00
오늘은 일요일이다. 이한결 씨는 다음 날 쉰다는 핑계로 어젯밤에 술을 많이 마셨다. 해장이 필요하다. 그는 먼저 집 근처 스타벅스에서 아이스 커피 한 잔을 주문한다. 커피의 쓴맛이 강하다. 차라리 그냥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실걸, 생각하며 그는 스타벅스를 나선다. (아이스 커피는 스타벅스에서 제공하는 ‘오늘의 커피’의 차가운 버전이다.)
- 스타벅스: 아이스 커피 (벤티 사이즈) 5,100원 – 2,550원 할인
오후 1:00
해장을 마치고 집에 돌아오니 어제 퇴근길에 쿠팡에서 주문한 자전거 헬멧이 도착해있다. 휴일 따위는 쿠팡의 로켓배송을 꺾을 수 없는 모양이다. 이한결 씨는 흡족해하며 외출을 준비한다. 콘스탄틴 픽시 자전거를 타고, 로켓배송 된 헬멧을 쓰고, 홍대로 나가볼 계획이다.
- 쿠팡: 지로 자전거 헬멧 (2016 아이안 핏 헬멧 에이온 AF) 240,000원 – 5,000원 할인
오후 3:00
홍대의 유니클로 매장. 그는 기간 한정 세일을 하는 셀비지 데님을 사러 왔다. 청바지 수선을 맡기고 나니 2P에 9,900원으로 세일한다는 속옷도 눈에 들어온다. 내친김에 데이트할 때 입을 옥스퍼드 셔츠도 한 장 집어들었다.
- 유니클로: 셀비지 데님 49,900원 + 속옷 9,900원 + 옥스퍼드 셔츠 29,900원 – 900원 적립
오후 5:00
쇼핑을 마치고 나오니 담배가 고프다. 이한결 씨는 대충 눈앞에 보이는 편의점에 들어간다. 담배 한 갑과 비타민 워터를 하나 샀다. 만화책만 취급하는 서점 앞에서 신간을 구경하며 담배를 한 대 피우고 나서 그는 집으로 귀가했다.
- 편의점: 담배 4,500원 + 비타민워터 1,500원 – 60원 적립
2016년 4월 18일
오후 7:30
오늘은 이한결 씨가 애인과 데이트를 하는 날이다. 야근을 권유하는 개저씨 사장을 물리치고 6시에 퇴근하는 데 성공했다. 식사를 하고 나서는 널찍한 공간과 심플하면서도 고급진 인테리어가 인상적인 폴 바셋에 갔다. 애인과 즐겨 찾는 까페다.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이한결 씨는 애인에게 피부관리 팩을 추천받았고, 11번가 모바일 앱을 통해 그 물건을 주문했다. 애인도 그 사이에 G마켓을 통해 화장품을 구입한 듯하다.
- 폴 바셋: 크로와상 2개 2,500원×2 + 딸기 아이스크림 2개 – 3,500원×2 (애인) – 3,600원 할인
- 11번가: 천연 바이오티크 밀크 프로틴 팩 14,000원 – 140원 적립
- G마켓: 바이오더마 센시비오 H20 500ml 20,900원 (애인) – 209원 적립
오후 8:00
애인은 봄옷을 사고 싶어 했다. 그녀는 옷 재질이 좋으며 과하지 않게 트렌디한 옷을 선호했다. 키가 큰 편이라 해외의 SPA 브랜드도 즐겨 찾는 편이었다. 이한결 씨는 그녀와 함께 에잇세컨즈와 자라, 그리고 흐앤므H&M에 들렀다.
- 에잇세컨즈: 플리츠 미니 데님 스커트 39,900원 (애인) – 2,790원 할인
- 자라: 오가닉 코튼 티셔츠 (애인) 12,000원 – 840원 할인
- 흐앤므: 레이스 트리밍 블라우스 (애인) – 19,000원 – 1,330원 할인
오후 9:30
한바탕 쇼핑을 마치자 목이 탄다. 애인이 이한결 씨에게 커피빈 바닐라 라떼를 내민다. 바닐라 라떼에 있어서는 샷을 추가하고 우유를 두유로 바꾸는 게 이한결 씨의 취향이다.
- 커피빈: 바닐라 라떼 – 5,300×2 (애인) – 3,180원 할인
오후 10:00
데이트의 마지막은 화장품 쇼핑이었다. 주로 평일 저녁 데이트를 즐기는 직장인 둘에게 올리브영은 11시까지 영업한다는 점에서 매우 훌륭한 곳이다. 이한결 씨는 요새 민감한 피부로 걱정이 많은 애인을 위해 해외 브랜드의 피부관리 제품을 구매했다. 아름다운 소비생활을 마친 둘은 흐뭇한 마음으로 포장마차에 갔다.
- 올리브영: 비쉬 리프트액티브 안티-링클 리프트 크림 – 58,000원 – 580원 적립
2~30대에 최적화된 삼성카드 taptap
17, 18일 이틀 동안 이한결 씨와 그의 애인은 총 19,290원을 할인받았고, 1,889원을 적립받았다. 얼마 안 되는 것처럼 보여도 카드를 쓰는 사람들이라면 일상에서 카드 혜택을 받는 게 얼마나 힘든지 알 테다. 그런 의미에서 이한결 씨는 본인의 소비생활에 꼭 들어맞는 삼성카드 taptap O가 무척이나 마음에 든다.
★ 이한결 ─ 삼성카드 taptap O 패키지2: 오픈마켓 1% 적립, 소셜커머스 7% 할인, 트렌디숍 1% 적립, 스타벅스 50% 할인
★ 이한결 씨의 애인 ─ 삼성카드 taptap O 패키지6: 오픈마켓 1% 적립, 소셜커머스 1% 적립, 트렌디숍 7% 할인, 커피전문점 30% 할인
이한결 씨의 애인은 다음 달부터 카드 혜택을 오픈마켓 할인이 제공되는 패키지4로 바꿀 예정이다. 바쁜 업무 때문에 오프라인보단 온라인 오픈마켓을 이용할 일이 늘어날 것 같기 때문이다.
한편 이한결 씨의 친구 정효봉 씨(※갑툭튀 주의※)는 이한결 씨를 뛰어넘는 그야말로 진성 힙스터이다. 카드 혜택에 신경 쓰는 것조차 귀찮은 그는, 모든 가맹점에서 조건 없이 1% 빅포인트가 적립되는 삼성카드 taptap S를 쓴다.
이번 주말에 이한결 씨는 친구들과 함께 대한민국 힙스터의 신흥 본산 문래동(홍대입구는 이제 끝났다)에 있는 까페를 방문할 예정이다. 언제나처럼 그의 오른손에는 아이폰이, 왼손에는 커피와 담배가, 청바지에는 삼성카드 taptap O를 넣은 스마이슨 지갑이 함께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