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선택의 값을 치르는 밤 2016년 3월 20일 by 서늘한여름밤 천천히 살아보겠다고 직장을 그만두고 삶의 방식을 바꾸기로 결심한 지 곧 일년이다. 빠르게 성취하며 사는 삶은 그 삶대로 고민하며 내 속도대로 사는 삶도 그 삶대로 치러야할 몫이 있다. 나는 뒤척이는 밤들로 그 몫을 치르고 있다 후회가 없다고 괴로움도 없는 건 아니니까. 원문: 서늘한 여름밤의 심리학 썰 Post Views: 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