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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 돈 쓰고 절대 놓쳐서는 안 될 숨은 관광지 명소

2015년 5월 18일 by ㅍㅍㅅㅅ (PPSS)

1. 하와이: 하이쿠 계단 (Haiku stai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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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은 천국으로 가는 계단 (Stairway to Heaven). 1942년, 미군이 무선국을 만들기 위해 설치한 계단이다. 보다시피 엄청난 절경을 자랑하지만, 사고가 잦아 폐쇄되었다. 하지만 몰래 들어가는 방법이 있다(!) 하이쿠 계단을 검색하면 위험을 무릅쓰고 천국으로 가는 계단에 올라가 셀카 인증샷을 찍은 외국인들의 모습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단, 폐쇄된 지역이니만큼 사고가 일어났을 시 책임은 모두 본인에게 있다는 걸 명심하자.

 

2. 도쿄: 국영 히타치 해빈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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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에 간다면 시간을 더 내더라도 꼭 두시간 거리의 국영 히타치 해빈공원을 들러보자. 디즈니랜드 만큼 넓어서 걸어서 하루에 다 볼 수 없는 공원으로, 공원 전망대에서는 도쿄 타워를 볼 수 있다.

주의할 점. 꽃과 식물이 만발한 5월~6월에 방문하자. 3월에 방문하면 사진 속의 화사한 꽃이 아니라 삭막하게 벌초된 들판만 보게 된다.

 

3. 튀니지: 시디 부 사이드(Sidi Bou Sa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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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예술가의 도시로 유명하다. 추상화가 파울 클레(Paul Klee), 귀스타브 앙리 조소(Gustav-Henri Jossot)등이 살았으며, 프랑스 소설가 앙드레 지드 또한 자주 방문했다. 산토리니를 흉내낸 것으로 보이겠지만, 모두 아랍의 전통 건물 양식들이다. 튀니지의 수도 튀니스에서 약 25Km 떨어진 카르타즈 근교에 위치하고 있다.

4. 포루투갈: 헤갈레이라 별장 (Quinta da regalei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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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속 세계가 아니다

신트라 마을에 있는 한국에 잘 알려지지 않은 관광지. 오래된 고성과 독특한 양식의 정원이 있으며, 신비한 동굴 역시 둘러볼 수 있다. 무성하게 우거진 나무들 사이로 마뉴엘 양식의 예배당, 세밀하게 축조된 조각상들, 방안 벽 곳곳에 그려진 우아한 그림들과 지하로 뚫린 나선계단을 만날 수 있다. 볼거리가 많은 만큼 시간을 넉넉하게 잡고 방문하자.

 

5. 네덜란드 :그로닝겐 주의 부땅허 마을 (Fort Bourt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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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의 오라녜 공작 빌럼 1세가 스페인에 대항하여 일으킨 독립전쟁 때 만들어진 별 모양의 마을. 일종의 군사방어 기지 시설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거대한 건물들이 없다. 대신 18세기 중반의 그림 같은 고풍스러운 건물들을 감상하는 재미가 있다. 실용적인 건축 양식의 건물들이 편안하고, 아늑한 느낌을 준다.

 

6. 이탈리아: 블루 그로토 (Blue Grot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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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이 자자한만큼 바가지 요금 역시 명성이 자자하니 미리 각오를 하자.

카프리 섬 근처의 블루 그루토(Blue Grotto)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바다 동굴로 꼽힌다(Grotto는 이탈리아어로 작은동굴, 혹은 암벽이라는 뜻이다). 좁은 틈새로 들어오는 햇빛으로 인해 물과 동굴 천정 모두가 새파란 빛으로 물든다. 카프리 섬은 로마 황제 아우그스투스와 티베리우스 황제의 별장이 있었던 섬으로, 푸른 동굴은 티베리우스 황제를 제사 지내기 위해 쓰이기도 했다.

 

7. 태국: 크라비(Krabi)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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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 간다면 남서부 안다만해에 있는 크라비주에 들러보자. 천혜의 자연환경 보존을 위해 파라솔조차 함부로 칠 수 없는 곳이다. 크라비는 3만년 전부터 사람이 살았을 만큼, 살기 좋은 기후와 생태계를 간직하고 있다. 크라비의 암벽들은 암벽 등반의 세계적 명지로 멋진 절경을 자랑한다.

 

8. 미국 라스 베가스: 데저트 쇼어(Desert Sho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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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베가스에 간다면, 도박장이 아니라 데저트 쇼어를 꼭 들러보도록 하자. 1988년, 라스 베가스 사막지역에 인공적으로 조성된 네 개의 호수가 있는 주택가로 각각의 호수에는 재클린, 메디슨, 사라, 린지라는 이름이 붙어 있다. 야자수와 모래 사장, 수영장의 푸른 내음이 넘실대는 데저트 쇼어는 사막 한 가운데의 거대한 오아시스다.

 

9. 대만: 임가화원 (林家花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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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나라 때 대만으로 건너가 부자가 된 임씨 일가가, 중국을 그리워하며 조성한 개인 정원으로 타이베이에 가까운 신베이시에 있어 도시철도(MRT)로 쉽게 방문할 수 있는 숨은 명소다. 구불구불한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아기자기하게 가꾼 원예를 감상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어느 곳에서 셀카를 찍어도 운치 있게 나오니 넉넉하게 한나절은 잡고 관람을 하도록 하자.

 

10. 그 밖의 숨은 관광 명소들

그 밖의 숨은 명소를 알고 싶다면 6월 5일부터 7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하나투어 여행박람회를 꼭 가보자. 국내최대, 업계규모 최대의 박람회인 만큼, 유명한 국가의 잘 알려지지 않은 숨은 관광명소에 관한 정보를 한 자리에서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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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박람회 기간 동안 50% 할인에 가까운 패키지 여행상품 또한 판매가 되고 있으니, 경제적으로도 큰 이득을 볼 수 있다. 볼거리 또한 풍부하다. 라스 베가스의 탭 댄스, 인도네시아 전통 람박 공연, 오키나와 에이사 민속 공연 등 세계의 전통 댄스 공연 또한 다채롭게 펼쳐진다.

이런 멋진 공연을 라스 베가스가 아니라 한국에서 만날 수 있다.

하나투어 앱을 설치하거나,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로 하나투어를 추가하면 입장료도 무료다. 6월 5일부터 7일까지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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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 관광 명소를 찾고 싶은 여행객이라면 하나투어 여행박람회를 절대 놓치지 말자.

Filed Under: 국제, 문화,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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