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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업이 살아남기 위한 3가지 조건

2014년 12월 16일 by 정지웅

삼성, KT, 포스코의 계열사 매각이 시사하는 것

비즈니스 포스트의 이재용 권오준 황창규에게 박수를 보내는 이유란 기사에서 다룬, 삼성, KT,포스코의 계열사 매각에 대한 기사를 보고, 글로벌 트렌드에 대한 생각을 정리해보았다. 기사에서 인상 깊었던 부분을 인용해보면…

인구증가가 멈추면서 한국의 내수시장은 이미 정체상태에 놓여 있다. 게다가 자유무역협정(FTA) 체결국가가 계속 늘면서 시장개방의 속도는 빨라지고 폭은 확대되고 있다. 국내시장만 보고 경영해서 답을 찾을 수 없게 됐다.

한국기업에게 길은 해외시장밖에 없다. 글로벌 경쟁에서 과거처럼 사방팔방으로 역량을 분산하면 승패는 불 보듯 뻔하다. 잘 할 수 있는 것을 선택한 뒤 역량을 전부 쏟아부어야 한다. 그래야 조금이라도 성공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이에 따르면 아래 3가지가 현재 글로벌 트렌드내에서, 한국의 인재들이 취해야 하는 스탠스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1. 생존을 위한 글로벌이 되어야

내수시장 확대 이전에 유지도 힘든 현 인구-사회 구조. FTA 체결국가가 늘어나는데다, 금융위기 이후 점차 연동성이 높아지는 글로벌 경제의 추세를 볼때, 내수 시장을 키워서 대비하기는 단기적으로 많은 장벽이 존재한다. 충분히 내수 시장이 크나, 노후한 영역은 집중과 혁신으로 키워내고 내수 시장이 침체되는 영역은 해외와의 연계성을 찾아야 한다.

 

2. 한국, 서울에 살기때문에 잘 알고, 잘 할 수 있는 이유를 찾아야

낮은 서비스 비용, 빠른 소비트렌드, 밀집형 거주생활 패턴과 단일문화권으로 쏠림형 문화소비 추세가 강한 특징을 찾고, 그 것이 반복되고, 유니크한 장점이 될 수 있는 시장을 찾아야 한다.

기존 거대 시장중, 서울과 유사한 대도시 문화가 반복될수 있는 시장을 찾거나(IT인프라나 서비스 문화 발전속도는 한국보다 느린 곳), 3~4시간의 인접거리내에 있어 물리적인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거나 또는 문화컨텐츠적 영향력을 통해 장점을 가질 수 있는 동북-동남 아시아 시장을 타겟팅할 필요가 있다.

 

3. 유니크한 컨텐츠가 되어야

전방위 경쟁의 시대와 더 동기화되고, 더 많은 자본이 혁신으로 유입되는 추세에서, 어설픈 컨텐츠나 무딘 컨텐츠는 잊혀지기 마련이다. 한 점에 집중해서, 유니크한 컨텐츠가 될 필요가 있다.

다행히 IT산업에서 모바일은 모두를 위한 인터넷 시장을 열었고, 전통산업에서 IT를 통한 혁신을 가능하게 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컨텐츠가 되어 플랫폼에 얹혀가고, 그리고 그 한점의 집중력을 통해 성장하기. Peter Thiel이 ‘Competition is for losers’라고 말했던 것처럼, 특히 혁신시장은 ,깊게 한 점을 파는 싸움이다. 그리고 이 속성이 IT인프라(Social,Mobile,Cloud의 대중적 확산)와 글로벌 자본시장 동기화의 두 축을 기반으로 더 가속화 되어가고 있음.

c.f IT스타트업 관점에서의 글로벌 트렌드에 대한 해석은 필자가 지난 1월 인사이트박스에서 강연했던 슬라이드에 좀 더 자세히 소개해보았다. 스타트업 뿐만이 아니라, 혁신 시장에 도전하는 모든 신사업, 신규 조직에게 필요한 관점 같아 소개해본다.

스타트업2.0 소프트웨어 융합시대의 조금 다른 스타트업 이야기 from Paul Jiwoong Chung

 

 

Filed Under: 경제, 스타트업

필자 정지웅 facebook

“전통산업을 IT로 혁신하고자 하는 창업가” 본디 S/W개발자 출신이나, IT를 통해 전통산업을 혁신하고자 하는 목표 아래 창업가의 길을 계속 걷고 있다. 명품 패션 유통을 혁신했던 스타트업 클럽베닛을 2009년 창업해 Exit하고, 헬스케어 산업 혁신을 위해, 2014년 두번째 창업으로 모바일 헬스케어 스타트업인 “바이탈힌트"를 설립, 대표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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